저는 부산에사는 윤지윤이라고합니다
02년1월24일에 입대하여 04년 3월 9일에 전역했습니다
전역할때 제일 기다려온 전역증을 받고 이제 세상밖으로 나갈려고했습니다
그런데 그순간 부대 행보관이 지윤아 전역증을 대대에서 깜빡하고 안가지고왔다
미안하다 우편으로 보내줄테니 걱정하지마라~ 저는 알겠습니다 라고 대답하고
집으로 내려갔습니다 부대는 강원도 원주에 사령부가있고 인제 신남에있는 13보급대대입니다
1군수지원사령부라고하는 부대입니다
그런데 저는 이미 말년휴가때 학교에가서 복학신청을 내려고했는데
전역증이 오로지 있어야만 가능하다는 것이라고 과사무실에서 얘기를했습니다
그래서 부대에서 전역증이 오기까지 가다려야만 복학하는건가?
이생각에 막막했습니다 복학은 출석1/4선인 3월 24일까지 가능한것으루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수강신청을 못한다는것입니다
수강신청을 못하면 출석부에 이름이 없으니 출석이 생명인 대학교 학점관리에서
엄청타격을입습니다 군인들이 그까짓게 뭐가 대수냐고 할지도몰라도
저는 이미 그때는 군인이아닙니다 사회인입니다 저는 잘못된행정처리로 인해
엄청 타격을받았을뻔했습니다 저는 겨우겨우 부산지방병무청에서 어느친절한분의 도움으로
전역확인서를 제돈 300원을주고 힘들게 전역하고나서 거기가지 시간과 차비를 투자해가면서
끊어서 복학을했습니다 이게 누구때문에 이렇게 시간과 돈을낭비하는것인지여?
이말을하면 나라에서 단몇백원과 시간의가치를 보상해줍니까?
그러나 제가 화가나서 이렇게 민원을쓰느이유는 아직까지
전역한지 3달이 다되어가는데도 전역증을 받지못했습니다
제시간과 돈을투자해가며 부대에 2번 전화했습니다
엉뚱한 대답만하더군요~ 대대에서 전역증용지가 없어서 아직 못보냈다고~
첨에 대대에서 깜빡하고 안가지고와서 못줬다는말과 영 다른말이었습니다
전역증을 못보낸다면 미리 사전에 안 기다리도록 연락을 해저야하는게 도리아닌가요?
군대가 특권층의 집단입니까?
만약 전역증때문에 복학을 못했다면 1년간을 허송세월 복학도못하고 흘려보내야했을텐데
어‰F게할뻔했습니까?
무사안일한 행정처리와 전역병사에게 관심소홀로 이런일이 발생 하는것이라봅니다
월급 3만원정도로 나라를위해 일하는것이 이정도대우로 처리하다니.....
글고 궁금한게있습니다 전역할때 전역비 월급 등등해서 7만1000원을주더군요
제가계산한바로는 8만원이 넘어야합니다
사소한 단돈몇천원인데 너무 쪼잔해보일것같아서 얘기안했습니다
월급3만원가지고 일하는데 전역할때 단돈 몇천원계산도 제대로못합니까?
모르죠~누가 이제 집에가는사람인데 더 적게주고 나머지는 내가가져야지~하는생각일지도모르죠~
아무튼 돈도 적게받고 전역했습니다 다사실입니다 저에게 전화해보시죠~
너무화가나서 못살겠습니다 국방부 국정원 그외 인터넷등에 다 민원제기할겁니다
전역증과 단돈 몇천원과 저의 아까운시간의 대가가 올때까지....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이라도 정말 진!심!으로 듣고싶군요!
청와대관계자님 ! 나라를위해 수고많으싶니다
이제는 국민의 편에서 수고좀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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