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07월 07일 11:00 -12:00 am 시간에 본인 부모님의 집에서 현대캐피탈 추심 직원이라는 건장한 남자 3명이 집에 누님이 혼자계시는 상황에서 강남균(현대캐피탈 채무인)의 채무관계를 집행한다며, 집에 사람이 있는 유무를 확인하고 살짝히 문이 열어진 상태 였으며, 누구시냐고 묻는 과정에서 마치 일반 수사 형사들이 할듯한 다른 핑계를 대서 문을 잡아채고, 그러는 과정를 통하여 집으로 무단 침입한 그 사람들(현대캐피탈 채권팀)은 다짜고짜 채무에 관한 설명이나 왜 이러는지에 대한 설명도 없이 집을 뒤지고 파 헤치고 채무인에 관한 서류를 찾는다는 이유로 가택자의 동의도 없이 마구 집안을 동물우리 청소 하듯이 그런 추태를 보였으며,
이에 항의하는 가족의 요구도 묵살하고 협박하듯이 채무인이 어디 있나며 고성을 지르고 여자 혼자 있는 집에 찾아와서 이렇게 생명의 위협을 느낄정도로 그들의 행동은 개념없이 무례했으며, 집안사까지 들쳐 가면서 굳이 말할필요도 없는 집안 관계를 캐 묻고 심적인 고통까지 주어 그 일을 겪은 후로 정신치료까지 준비 할정도로 충격적이었습니다. 이에 제가 직접 확인을 해 볼려고 채권팀에 전화를 했서 "당신들 지금 하는 행동이 법테두리 안에서 정해진 행동을 하느냐" 라고 물었더니 그들의 말은 오직 하나였습니다. " 우리가 무슨 잘못을 했느냐? 고소를 하든지 말든지 맘대로 해라" 계속 반말로 비아냥 거렸습니다. 마치 형사들이 살인죄를 지은 죄인 취급 하듯이요.. 그리고 성함을 말해 주시라고 말씀 드렸으나 또 역시 의견을 묵살하고 못 알으켜 주니까 맘대로 하라" 는 말뿐이었습니다.
아무리 채권 추심의 업무를 한다고 하지만 그들이 무슨 조직 폭력배들도 아니고 그리고 지금 전혀 같은 거주지에 있는 것도 아니고 특히 대낮에 여자 혼자 있는 집에 들어와서 그런 행패를 벌였다는 것이 이게 어디 법치국가에서 가능 하단 말입까? 서민들의 피해를 항상 하잖은 것이고 고위공직자들의 인권만 중요 하단 말입니까?
누가 현대 캐피탈 채권 추심원들에게 경찰보다 무서운 권한을 주었나요? 무법천지를 연출하는 현대캐피탈 추심원들을 일망타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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