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자가 얼마나 깨끗한 척했고 국가정체성은 얼마나 훼손했으며, 우방 미국에 대해서는 얼마나
적대시했으며 외교는 얼마나 개판으로 이끌어 끝내 호주에서 벌어진 외교적 수치, 그리고 서구
로 날라가 한 수작하며....
뿐인가?
대통령이란 자라면 당연히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갈등을 해소하는 데 최대한 노력해야 하거늘
있는자 능력있는 자를 철저하게 敵으로 간주하고 국가권력까지 동원해 기득권을 공격하는 데
혈안이되었었다. 그결과가 뭔가? 자본은 해외로 도피하고 기업은 도산과 파산으로 이어져 결국
젊은이들의 취업기회가 축소되었던 거 아닌가? 그러니 경제실적이 하향평준화되고 그 좋은 국제
환경하에서도 국가경제는 하향평준화되 실적이 보잘 것없었으며 젊은 이들의 취업기회는 더
멀어진 거아닌가?
정치적으로는 국민의 지지율이 10%대 후반에 머믈러 그이상 오른 일이 없었기에 통치가 엉망
이 됬고 그자의 말이 먹혀들지 않자 나중에는 한나라당에 연정을 제안하는 희안한 깽판짓을
서슴없이 자행해 결국 자기들 진영에서조차 팽당하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다.
뿐인가?
집권기간 내내 여러차례 걸쳐 자기는 집도, 돈도 없지만 가난하게 살겠다고 수도없이 언급해
놓고는 결국 기업인에게 강제로 돈을 약탈 한 것이 탈로 났고 그돈마저 전문적인 탈세를
거쳐 조세 회피국에서 탈색해 아들에게 돈을 물려주는 잡범수준의 작태를 연출했다.
최근 새로 밝혀진 딸에 미국주택구입, 또 조현오 경찰청장의 은행비밀계좌, 노건평의 300억대
비밀자금등 갈수록 가관이다. 특히 해외 조세회피 국가에서 탈색하는 숫법은 보통 정신으로는
불가능한, 고도의 숫법까지 동원하며 수작을 벌렸으니,
일일이 열거하고 싶지도 않다.
이런 사기꾼을 추모하는 세력이 며칠전 시청광장에 모였었단다. 기가차서 그런데 그숫자가 수천
명에 이르렀다니 이게 제정신인 국민인지 심히 걱정스럽지 않을 수없고 수치마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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