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란 팻말 뒤엔 공산화가 숨겨져

현실 정치는 남북 어느 쪽을 우선하는 가에 종북과 보수로 갈라져

장재균 [email protected]

이 땅에는 자유대한민국으로의 통일을 추구하는 새누리당과 낮은단계연방제를 주창하는 종북당으로 나뉜 형국이다.

남한의 이적당과 단체는 민주화(인민민주)라는 미명하에 저들은 낮은단계연방제 즉 공산화를 꿈꾸고 있는 붉은 무리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저들 당과 단체의 인적구성, 사고방식, 행동양식은 판에 박은 듯 어쩌면 저렇게도 북한 공산당과 꼭 닮았는지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다.

저들은 또 다른 거짓촛불로 정권의 발목을 잡기 위해 국정원 댓글이 반국가 이적행위처럼 떠들며, 반역모를 한 것처럼 호도(胡桃)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노무현의 NLL 발언과는 쨉도 깜도 되지 않는 일이다.

여기서 국회에서나 거짓촛불현장에서 팔팔뛰는 저것들에 면면을 보면 국가보안사범이었거나 그 자손들이며, 최소한 시국사범으로 징역살이를 한 경력을 가진 자들이 거짓촛불을 주도하고 있다.

어제 국정원이 공개한 노무현-김정일 대화록을 나라에 국격에 똥칠을 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국정원 간부가 국정원 비밀문건을 빼돌려 민주당에 제보한 것이 애국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어제 오늘 민주당이 하는 짓은 공산당의 수법(용어혼란전술)과 어쩌면 저렇게도 꼭 닮았는지, 혹 짜가 민주당은 또 다른 공산당이 아닐까? 의심이 간다.

여기서 무엇 때문에 거짓촛불을 또다시 들려고 한 것일까, 한가지다 지난 노무현정권의 과거행적이 들통날까봐 감추려는 얕은 꼼수다.

끝으로 고교생 69%가 북한의 南侵인지 北侵인지 확실하게 못 가르친 학교 선생들 또한 반성을 해야 한다. 그리고 교육부는 반공교육시간을 주 5시간으로 늘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