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니,
무척 얼굴이 상했더만.
코드에 안맞는 국민들을 지속적으로 속이는 일이 그리 만만치는 않을터,'
국민이 인정하지 않는 대통질을 계속 하려니,
심신이 고달프기도 할게야.
자넨 이미 대한민국의 대통이 아닐세.
그만 떠나는게 자네 인생에 조금 이나마 보탬이 될것인즉,
자네 코드 ?아서 떠나게나.
오늘도 그놈의 역사 타령은 줄기차게 해대던데,
이사람, 무혀이.
누구 말 마따나,
메뚜기 이마빡만한 나라, 그것도 반쪽으로 갈라진 나라를,
또다시 극렬한 분쟁의 소용돌이 속으로 몰아넣고,
백성들의 소박한 바램마저 못본척 등돌리는 자네가,
언감생심 유구한 이민족의 역사인식을 잘못됐다, 질타 할수 있는가?
이제는,
자네 모습이 보여지면 짜증 부터 솟구치고,
자네 목소리가 들리면, 소름이 돋는다네.
겨우 서푼 짜리 지식 으로 국민들을 가르치려 들지말고,
자네의 면모 부터 신경 쓰는게 어떨지?
그런 연후에,
조용히 물러 나게나.
자넨 이미, 국민의 존경과 사랑을 저버린,
한낱 필부에 지나지 않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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