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남부지원에 갔었습니다.
거기 남부지원분들의 태도에대해 한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만 불쾌한게 아니고 딴사람들도 기분이 나쁘다며 불평하데요.
공탁계 분들은 왜 서류를 몰아서 4시반경에 결제해 주십니까?
보존계분들은 수시로 mbc사이트만 들여다 봅니까?
인력감축을 1/3으로 하여도 충분 할 일들입니다.
무슨 일처리하려면 10여번은 가야 한 건이 해결됩니다.
원스톱으로 처리하도록 시스템을 바꾸어 보세요.
민원인들이 너무 짜증납니다.
인력이 모자라서 그런다면 이해가 갑니다.
인력이 남으면서 서너번이상 오게 만드니 불편합니다.
사무실은 왜 이리 넓습니까?
학교공사는 부실하게 하여서 무너질정도로 금이 가는데 남부지원건물은 초 호화판입니다.
그리고 남부지원은 왜 생수 먹나요? 서민은 수도물 먹어요.
그리고 남부지원은 왜, 왜 로비에다 미술품 전시하고 팔아먹어요?
국가 건물 로비에서 미술장사를 하다니요?
지하 식당 밥값은 왜 이리 비싸요?
3500원이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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