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이. 취임식에서 내가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버렸다.
우리 딸 덕분으로 이취임식에 참석했고 그리고 노대통령을 존경하게 되었다.
그리고 5년이란 세월이 흘러 지금에 왔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데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다. 유종의미란 말이 생각난다.
취임사에서 국민의 박수를 받으며 떳떳하게 걸어나갈 것이란 말에 많은 박수를 받았던 기억이 난다.
노대통령이 지금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시는것 같아서 무척 마음이 아프다.
지금 당장 청와대 밖으로 나와서 국민들 옆에서 청와대를 한번 쳐다 봐라.
대통령 주변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보이나?
그리고 욕심을 과감이 버려주셨으면 한다.
내 딸이 인수위에서 일을 할때 당신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나라가 많이 바뀔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작금에 일어나고 있는 사태들을 냉정하게 보자.
청와대에서 구린내가 너무나 지독하다. 건설업자 세무사찰 사건들은 빙산의 일각이다.
똥통 속에서 똥 냄새도 못 맏는 대통령이라면 그만두어야 하는거 아닌가?
이런 중대한 사건을 검찰은 왜 조사하지 않나? 경찰청은 왜 조사하지 않나?
노무현은 썩어빠진 청와대를 해부하여 1등범죄에서 100등범죄까지 밝히고
노무현은 사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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