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대통령 집무보는데,청와대라는 봉건시대나 있을법한 웅장한건물이
왜 필요한가??
또 땅값 비싸고 비싼 수도 서울에 그렇케 큰 면적을 차지하면서까지,
일을 볼 필요가 있을까??
과거 무식한 군사정권의 극단적인 후진성과,저급한 외형주의에 빠져
우리 실정에 말도안되는,그런 엄청난 건물을 지어 국민들한테 위화감과
냉소주의를 불러 일으켰음에도
군사정권하에 민주화를 그토록 부르짖어온 그 다음 정권들은 왜들하나같이 당연하다는 듯이 그 밀페되고 국민들로부터 동떨어진 대궐같은 건물에서
과거 군사정권과 똑같이 무소불위 권력을 휘둘렸는가
또 이전 정권과는 자의반 타의반 차별화되는 지금의 노무현대통령의
그동안의 행동이나 언행을 생각하면 국정의 비 효율적인 건물에서
당장 뛰쳐나올것 같았는데....
도대체 그 대궐같은 건물에서 무엇을 어떻케 일을하는지...
그리고 그곳에는 무슨 사람들이 그렇케 많은지.....
정말우리는 하나같이 마음 깊숙히 잠재해있는 고질적인 후진성과
저급함을 버리지 못하는구나.
외국정상과 유명방문객들이 이 건물을보고 우리들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장담하지마라,
아마도 그들은 실속적이지못하고 외형을 병적으로 중시하는
우리들을 천박하다고 여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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