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혁명은 대한민국 역사를 새로 쓴 위대한 거사로서 반만년 역사를 빛낸 금자탑이며 외국인들이 더 잘 알고 있다. 나라를 구한 구국의 결단인 5.16 혁명을 비하하다니 소름이 끼친다.

1960년 4. 19 혁명으로 이승만정권이 물러났으나 사회는 혼란에 빠져 국가 안위는 바람 앞에 등불처럼 위태로웠다. 거리마다 학생들이 쏟아져 나와 사회와 정치 무대를 점령하려고 나섰고 그 당시 여당인 민주당은 신파와 구파로 나누어 주도권 싸움으로 날을 지새웠으며 각계각층의 통일운동으로 국가의 운명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었다.

이런 위급한 때에 박정희 대통령이 혁명에 성공하자 사회혼란이 중지되었다. 박정희 장군은 사회제도와 경제체제를 과감히 개혁하여 기적적인 일들이 꾀리를 물었다. 새마을운동을 전개하여 구악을 일소하였고, 카리스마적인 리더십을 발휘하여 한강의 기적을 이룩하여 오늘의 부강한 대한민국의 기틀을 잡았다. 

박정희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한 민족의 영웅이다. 5.16은  정권을 찬탈해서 야욕을 채우기 위한 쿠데타가 아니다.  5.16 혁명이 없었다면 제 2의 6.25 같은 끔찍한 전쟁이 발발했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운명을 송두리째 바꿔놓아 세계 12대 강국으로 이끈 분이 박정희 대통령이다. 이 분의 위대한 업적을 비하하다니 김황식은 서울시장 후보 자격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