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수에 능한 박원순 서울시장께 8차 내용증명

수신: 서울시장 박원순(피고발인 박주신의 아버지)

주소: 서울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시청

발신: 2014대불항제230호 재항고사건 공동고발인 184명 공동대표고발인 정창화

주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충경로 135번지

현 서울시장이고 동시에 서울시장 재당선자이며 변호사인 최고위급 정치지도자인 귀하는 어인일인지 꼼수를 부려도 너무 지나치게 자주 꼼수를 칩니다.

발신인은 민족신문 발행인 김기백으로부터 귀하께서 김기백 발행인을 비롯하여 이O혜 이O휘 이O현 양O오 등 5명을 상대로 귀하의 아들 박주신의 병역비리와 관련하여 허위사실을 유포해서 명예훼손을 자행했다고 주장하면서 각 5천만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는 제보를 받은 즉시 위 주제로 이 글을 작성한다.

귀하는 6월말 임기를 마치고 새임기의 서울시장 취임을 앞 두고 날로 날로 기승을 부리는 아들의 병역비리 여론을 잠재우기 위하여 꼼수를 부리려는 저의가 역력히 들어나고 있어 이 글을 쓰는 것이다.

귀하는 분명히 꼼수에 탁월하게 능한 자인 것 같다.

귀하는 여러 형제인데 호적을 고쳐 독자로 만들어 군대를 안 다녀오고 아들마저 꼼수를 부려 허위로 허리디스크 중증환자진단서를 발급받아 서울지방병무청에 제출, 병무청 공무원을 매수하여 현역병 입영을 면탈시키고,

그 사실이 여론화되자 그 여론을 잠재우기 위하여 역시 꼼수로 세브란스병원에서 재신검사기쑈를 연출한 사실이 있다

여하튼 꼼수를 부리는데 탁월한 재능이 있는 것만은 사실인 것 같다.

김기백 등 5명에게 손배소를 제기할 것이 아니라 명에훼손죄로 고소를 해서 구속시키고 손배소를 제기하게 되면 5억원 정도를 청구해도 될 것 같은데 왜 5천만원밖에 안 되고 또 왜 형사고소는 안 하는 것일까?

그리고 본인에게는 왜 꼼수를 못 부리는 것일까?

이 정도만 말을 해도 왜 꼼수? 운운 하는지를 어느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이다.

발신인은 어제 6. 17. “귀하의 아들 박주신이가 허리디스크 중환자 진단서를 발급받은 2011.12.9. 전과 후의 허리디스크진료 기록을 오는 6. 23.까지 기자들에게 공개하고 미국에 체류하고 있는 아들 박주신을 불러들여 공개적으로 국공립병원에서 확인신체검사를 실시,

병무청에 비치되어 있는 MRI영상물과 대조하고 일치하면 재항고인을 무고 및 명예훼손죄로 고소하라.”라고 제의한바 있다.

오는 6월 23일까지 위 요구사항을 꼭 이행하십시오. 귀하가 위 요구사항을 이행할 때까지 연속적으로 내용증명을 보낼 것이고 이 사실을 인터넷에 게재할 것이다.

귀하는 정치지도자가 될 수 없는 아주 부도덕한 비애국적인 비국민임에 틀림없다는 사실이 꼼수를 자주 자행하는 사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귀하는 반드시 발신인에 대한 법적조치를 취하거나, 아니면 귀하가 야인으로 돌아갈 때까지 내용증명은 계속해서 보낼 것이다.

귀하가 온갖 수단*방법을 총동원하여 언론보도를 막고 검찰수사를 완벽하게 봉쇄하는 바람에 대부분의 서울시민들은 귀하의 병역비리에 대한 여론은 잘 못 된 것으로 알고 있거나 귀하의 범죄사실을 깜깜하게 몰랐던 것이 사실이다.

검찰의 수사로 귀하가 온갖 법죄행위를 자행한 사실이 서울시민들에게 상세히 알려졌다면 귀하에게 표를 던질 서울시민이 몇 명이나 되었겠는가?

귀하는 전대로 오는 6.23.까지의 양자택일 시한을 넘기지 말라. 정상적인 국민의 한 사람이 비정상적인 비국민에게 명하는 바이다.

2014.6.18.

2014대불항제230호 재항고사건 공동고발인 184명 공동대표고발인 정창화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상임대표 정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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