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제 어떤 소방쪽에서 온 한사람이 있는데요
그 사람이 소화기가 어디에 있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래서 위치를 설명해 드렸더니
소화기 2개를 꺼내시더니 흔들지 않아서 속 안이 굳었더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더니 그냥 " 속안에 교채해서 내일 갖다 드리겠습니다 "
이러고 나가시는거에요
저는 물론 알겠다고 했죠
그리고 오늘 몇분전에 어제 그 사람이 온거에요
오늘은 두사람이 왔더라고요
한사람은 소화기를 보여주면서 날짜표기를 보여주더라고요
또 한사람은 그 소화기의 영수증을 갖다주더라고요
저는 잘 몰라서 물어봤죠
"원래 이렇게 하는건가요?" 이랬더니 "물론입니다" 이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pc방 사장이 아니라서 또다시 물어봤죠
"원래부터 이렇게 해왔었나요?" 라고요,,
그랬더니 "그럼요" 이러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영수증을 받고 돈을 건냈죠
무려 4만원이나 하더라고요..
그전에 어제 그사람이 가격같은거 말하고 가야 되는거 아닌가요?
영수증에 보니까는 '한국소방안전공사' 라는 인쇄가 되어있고요
연락처는 없더라고요,, 이거 어떻게 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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