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카카오톡을 10월17일까지 정지를 당했다.

저번주 금요일쯤에 카톡을 메세지를 보내는데 메세지 전달이 되질 않아서 앱을 지우고 새로 깔으면서

기존의 아이디를 그대로 썻다. 그런데 갑자기 친구등록 되어 잇는 지인들 몇명이 전화가 와서는

내 카톡이 없어졌다고 무슨일이냐고 전화가 온 독나다.

그래서 아..안보여요??? 새로깔았더니...그러나 봅니다...라고 답하고..

" 카톡이 지워져서 새로깔았더니 친구가 없어졌다는 분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이렇게 카톡으로 확인톡 보냅니다. 친구등록 부탁드립니다.

불편하신분은 친구삭제 부탁드려요 ""

라고 친구등록되어 친구들에게 카톡을 보냈다.

그런데 이게 스팸이라고 정지를 시킨겁니다. 전화를 했더니 상담사들은 앵무새처럼

똑같은 말만 반복적으로 이야기 하고 무조건 내잘못이라고 한다.

이게 어찌 내잘못인지.???? 난 이건 일하는용이라서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만이

내 아이디로 친구등록을 해서 그사람이 나를 친구신청을 해야만 친구등록이 되는건데

전화번호 하나도 모르는데 불특정 다수에게 뭔가를 보낼일도 없고...

한가지 실수는 위에 아주조그마한 빨간점이 있는데 친구추천이라고 그게 저는 저를 친구신청

한 사람들로 알고 있었고 그건 그냥 카카오에서 임의적으로 그렇게 해놓은거라고 하던데

만약 스펨 신고라면 전 그사람들을 눌러서 친구로 등록한 적이 있어서 그사람들이

스팸신고를 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하지만 누가 나를 친구로 등록했는지 안했는지 내가 알수도 없고...자기들이

친구추천 해놓고...저 글이 스팸이라고 정지를 시키다니 정말 짜증난다..


카카오톡은 망하고 싶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