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산하조직에 "주택공사" 라는게 있는데 신도시를 개발할때마다 끼어들어
정부와 짜고 땅장사를 한다. 이 땅장사에는 권력가들이 벌떼처럼 개입하여
자기땅은 수용을 안하고 불쌍한 원주민땅만 수용하여 차익을 챙긴다.
대한주택공사는 분단을 개발하면서 이대엽(현재 성남시장) 의 숨겨논 땅을
수용에서 빼준 일이 있다. 이 특혜로 이대엽 시장의 땅은 수 천억원짜리가 되었다.
주택공사는 분당, 수지, 용인 을 개발하면서 청와대직원, 국회의원, 고위공직자,
전현직 장관의 차명땅(다른사람 이름으로 사논땅) 을 수용에서 제외시켜
엄청난 차익을 챙겨주었다.
이런 식으로 주택공사는 고위 공직자와 짜고 땅장사를 한다.
주택공사는 얼마나 도둑질을 했던지 사장이 연거퍼 두사람이나 구속이 되었고
백범 김구선생 손자인 김진 사장도 구속이 되었다.
주택공사는 200 여건의 주택공사를 동시 다발로 한다. 공사에 들어가는 돈이
2조원이 넘는다.
엄청난 비리는 주택공사가 건설사에 하도급을 줄 때 일어난다. 하도급을 따야 큰 돈을
벌 수가 있는고로 하도급회사는 주택공사 사장이나 간부 사원에게 엄청난 코미션을 준다.
2조원 이라는 공사비가 동시다발로 진행되니까 몇십억원은 돈이 아니다.
얼마나 많은 돈이 주택공사 직원들 주머니로 들어가는지 상상하고도 남는다.
이렇게 어마어마하게 신도시를 개발하면서 임대주택은 시늉만 한다. 돈되는 장사가 못되니까...
참 나쁜놈들!!
주택공사의 직속상전은 건교부다. 건교부가 썩었기때문에 주택공사도 자동으로 썩기마련.
건교부 직원이 되면 몇년내에 집한채를 산다는 말이 농담이 아닐 정도로 건교부는 썩었다.
판교를 개발한다고 발표가 나자 전현직 장관, 고위층, 언론계 사람들이 벌떼처럼
몰려들었다. 사람을 보내고 전화로 압력을 넣어 땅투기 사기극이 벌어지고 있다.
판교 하나 개발하는데 10조가 남는다. 실제로는 더 남겠지만...
비리의 값이 10조 라는 것이다. 얼마나 썩었을까? 상상하고도 남는다.
"대한주택공사" 는 "대한비리공사" "서민땅잡아먹는공사" 로 간판을 바꿔야 한다.
이 놈들이 얼마나 썩었는지... 주택공사에서 세운 아파트는 거의 다 부실이다.
물이 줄줄 새고, 페인트가 벗겨지고, 벽이 갈라지고, 방음이 안되고, 문이 틈이 벌어지고...
주택공사와 하도급회사 의 암거래... 너무 단위가 커서 조사하면 깜짝놀랄 일이 터질텐데
너무 사건이 커서 건드리지를 못할 형편이다
대한민국을 다 건드려야 하니까...
하하하하하하하 참 더럽다. 이민가는수밖에...
7590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