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에 있는 친구가 들려주는 말.

처음엔 귀를 의심했지만 알고보니 사실이더군요.

믿거나 말거나.....

국기원은 태권도 단증 장사를 한답니다.

실력에따라 태권도 1단,2단,3단을 주는게 아니랍니다.

기가막힌 이야기 아닙니까?

국기원은 몇단이라고 쓰는 칸은 공백으로 남겨둔

국기원장 직인이 찍힌 단증을 한장에 얼마 얼마에

팔아먹는답니다.

지금까지 팔아먹은 게 수 만장이라고 하니 까무러칠 일입니다.

구속‰榮鳴?풀려난 '김운용' 이 국기원장으로 있을 때

이런 단증 장사를하여 떼돈을 벌었는데

국기원장 자리를 물려받은 엄씨가 한술 더 뜬다네요.

태권도 열심히 할 필요 없군요. 돈만 주면 3단도

되고 4단도 되니깐.

이런비리는 누가 고쳐요?

시비걸다간 한방 맞을텐데...

참. 태권도 단을 따고 싶으세요? 국기원 엄 원장을

찾아가세요. 수 많은 부하를 거느린다니까

부하를 만나도 되겠구요..........

국기원은 강남역 8번출구로 나가면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