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빠진 정권의 넋빠진 수석.
이강철이라는 청와대의 시민사회수석이라는
인간이 이런말을 했네요.
[지율의 단식으로 세금만 낭비했다]라고요.
그리고 뭐라고, 뭐라고 몇마디 씨불려 놓았지만,
다분히 그 말들이 주는 뉘앙스는 결국
지율이라는 한 여승에 대한 원망으로 끝나고 마네요.
많은 국민들은 그말을 듣고 속으로는
"에라이, 병신같은 놈아...!"하면서 혀를 쯧쯧하고
찰것이 분명하네요.
보세요.
도대체 이놈의 대한민국 정부는
국민으로부터 정권이라는 막대한 권한을 부여받고도
하는 짓이라는 얼간이, 팔푼이 노릇만 하고 있다는
증거라구요.
여러분도 다 아시다시피,
국책사업이라는 것은 사업의 크고 작음이나 예산의 많고
적음을 떠나서 국민의 세금으로 하는 사업이라는 말이고
뼈빠진 국민의 세금을 쓰는 만큼, 그 신중함에 있어서
타 사업(정치나 정당행위)에 우선하는 것이네요.
그리고 어차피 시작하기로 결정이 났으며 끝까지 밀고 나가야
하고 그렇지 못한 것이라면 애초에 시작을 하지도 말았어야
하는것이라구요.
그런데 한창하다 말고 한 여승의 단식에
일개 국가의 국책사업이 중단 되었다며는
누가 보아도 이런 정부는 무능하다하지 않은수가 없으며
우유부단하지 않다고 할 수가 없는 것이네요.
이를 보고 있는 국민들의 황당함.
부부가 한창 그일을 신나게 하다가
홍콩의 별들이 보이는 듯 했는데
느닷없이 젖먹이가 운다고 쏙 빼는 남편을 보면서
여자가 느껴야하는 황당함에 비유할 수가 있을 것이네요.
이 정부의 야비함에 원인이 있네요.
이강철이란 인간의 그 얄팍한 말투에서 보듯이
자신들 정부의 무능함에서 오는 세금 낭비를 어찌
한 여승의 단식탓만으로 돌리려 하는가 말이네요.
저희들에게는 국책사업을 완수하겠다는 의지가 애초에
얼마나 있었는지 의심하지 않을수가 없잖아요?
애초에 태어나기를 그지발싸게와 같이 태어났지만
적어도 정부로서 국민의 세금을 사용할때에는
그지발싸게같아서는 안되는 것이네요.
그리고도 이제는 뭐라고라?
이강철이란 시민사회수석의 말을 빌면,
"사회갈등을 예방하는 기구"를 만들겠다네요.
철부지알라가 꼬추잠지를 꼬도록 세우고
젖소부인의 빤스를 벗기는 격이 아니냐구요?
도대체가 격이 맞지를 않는다는 말이네요.
보세요,
지금까지 어떤 기구가 없어서 사회갈등을 예방하지
못했단 말인가요? 아니잖아요?
갈등을 예방해야 하는 정부에서, 정권이, 청와대가,
더 나아가서 대통이 사회갈등을 일으키는데 앞장을
서지 않았단 말인가요?
도데체 機構만 쓸데없이 만들어서 무엇을 할것이냐구요?
도대체 청와대의 시민사회수석이라는 그 직함부터가
젖소부인 젖꼭지 같은 기구가 아니란 말인가요?
도대체 그게 무슨 자린데 국민들의 세금을 녹봉으로 받아
처 먹고 있느냐 그말이네요.
맨날 기구만 만들고 커져서 무엇을 하나요?
어느 투고를 보니까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을 할 수가 없었지만)
청와대 권여사님은 영부인 수행비서의 숫자를 종래의 둘에서
일곱으로 올려 고용했다고 하네요.
이것도 또한 그거아닌가요? 부랄만 큰 자지! 바로 그것이네요.
도데체 수행비서를 일곱씩이나 거느리고
권여사님은 전임자에 비해 무엇을 더 잘했다고 말할수
있느냐고요? 뭘?
도대체 이놈의 열린벌린당과 그 행정부가 하고 있는 짓거리를
보면 전혀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존재가 분명하네요.
오히려 어떻게던지 국민들을 속이고, 호도해서
다음정권을 챙기겠다는 얼빠진 수작들이나 하고 있음이
분명하다구요.
허기사, 대통이란 분이 치매하는 노인네마냥
이리저리 햇갈리는 소리만 하고 있으니...
귀향멧시지라고 하면 내 놓은 소리를 보세요.
"경제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네요.
대졸자 실업율이 금년에는 작년대비 7%가 낮아진다는
소식이네요, 절대빈곤층이 작년대비 12%가 늘 전망이라는
모 경제연구소의 보고서네요.
그런데도 대통은 뭐라고라고라고라????
정말 쌍욕나오는 대목인데 조독마가 아니고 남의 투고장이라
참겠네요.
정말 걱정이네요.
정말 걱정이라구요.
삼년남은 임기중에
노무현정권이 나라를 완전히 "거덜내느냐, 안내느냐..?"
는 돈내기가 봉급쟁이들 간에 유행병처럼 번지고 있다는
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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