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가 공포의 열차로 뒤바뀌고 있다.
금정터널에서 이유도 모른채 1시간 반이나 멈추어버렸으니
무서워서 어떻게 타겠나.
KTX를 타고다닌제가 6년이 됬는데 처음에는 괜찮더만 점덤 더
흔들린다. 요즘에는 흔들리는게 너무 심할 정도다.
정말 겁나서 못 타겠다.
KTX를 타고 서울에서 부산을 달리면 계속 덜덜덜덜 하며 흔들린다.
흔들리는 정도가 더욱 심해지고 있다.
선로의 노후화로 굴곡이 심해지고 바퀴와 레일의 마찰이 심해지고...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1년 전보다 눈에 뜨이게 심해졌고 6개월 전보다 더 심해졌다.
6개월 후에는 어떨까... 생각만 해도 앗질하다.
코레일은 차체가 흔들리는 이유가 뭔지 밝혀야 한다.
철로를 고치던지 바꾸던지.. 또는 차체를 수리하던지 바꾸던지...
시급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여론 1번지
부추연
badkill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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