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년전에 의무경찰을 제대한 의경입니다. 실명을 밝히려고하니깐 보복이 두려워서 가명으로 합니다. 2년동안 이짓을하면서 단 한번도 자랑스러운적이 없고 수치스럽기만 합니다. 전 파출소에서만 근무를 해봤고 3곳정도 옮겨다녔습니다.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경찰(의경은 정말고생합니다,문제는 순경,경장)들은 거의 하루때우기식의 근무를 하죠.오후5시까지 의경한테 스티커끊어오라고 강요하고 자기네들은 동네 주차장이나 카센터에서 사장들이랑 놀다가 파출소에 가죠.. 112순찰차 타고는 거의 잠아와서 졸면서 순찰하죠..죄없는 의경만 죽어나요. 스티거 직원당2장은 줘야하고 안주면 개쎄끼 소쎄기하면서 잖소리하고 심한직원은 야 의바리 밥굶어 하면서 그럽니다. 저녁근무에는 자기자가용끌고나가서 뒤산에 차를짱박고 그냥자죠..의경은 그옆에서 무전기 듣죠..호출할까봐항시 듣고 있습니다.
만약에 못들으면 의경은 군기교육대갑니다. 밤12이후에는 무조건 의자 제껴놓고 잡니다.도데체 그인간들은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받아먹고 멀하는 인간들인지...짜증납니다. 112신고 떨어지면 자다가 졸면서 산에서 내려가기가 대부분이고 대부분은 장난신고죠.... 전 제대하고나서 경찰관 보면 저저 쓰레기 같은놈으로 만 보입니다. 군생활하면서 너무 그런거만 봐서 경찰이 믿을만한 집단도 아니고 상관도 하기 싫습니다. 만약 다시군대간다면 의경은 절대로 안갑니다.의경을 지원하시려고하는 후배여러분 절대로 의경가지마세요.. 군생활이 아니라 직업경찰관들 비위나 맞추어 주는 조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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