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환자가족으로서 너무나도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하고 아연할 뿐이며 부조리한 병원측과 보험사간의 행위를 고발합니다.
환자 이경식(560829-2xxxxxx)은 2004.4.29.심한 두통을 호소하며 종합병원인 구로병원을 ?아 진료를 받고 "다발성 열공성 뇌경색"이라는 청천병력과도 같은 진단을 받았습니다(병록번호 00773304).
도저히 받아드리기 힘든 환자에게 담당의사(신경내과 권택현)는 60-70대에서 올수있는 병이며 심각한 상태이므로 절대 안정과 음식주의까지당부하며 MRI판독지와 진단서를 써주었습니다(2004.6.8)
이 내용으로 본인은 교보생명에 보험지급요청을 하였느바, 6월 17일 교보 보험심사주식회사(용역사?) 의 담당자 최인혁을 함께한자리에서 담당의사가 환자를 앉혀놓고 진단내용을 번복하며 과하게 진단을 내렸으니 보헙은 포기하라고 종용하는 어처구니 없는 불공정한 행위를 하고 더더욱 진료확인서(용역사양식)으로 보이는 조악한 서류에 의사의 친필로 도저히 납득키 어려운 전문적 용어를 열거하여 무책임하게도 혈관성 두통이라는 평범한 증상으로 진단내용을 번복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어려운 내용을 환자에게는 구두로 설명하면서 그내용이 얼마나 환자에게 불리하다는것을 상식적으로도 알만한 위치에 있는 의사가 공식적인 진단 서도 아닌 서류에 자필날인하여 고대 구로병원의 직인까지 날인하여 발급 피해를 주는행위는 너무나도 비상식적인 행위라 사료됩니다.
특히 병원측 민원실로 문의하니 그러한 내용의 서류발급은 의사의 양심과 판단에 의해서 나가므로 의사와 상의하라는 것이었습니다. 환자에게는 공식적인 진단서를 발급하는데도 그러게 신중한 병원과 의사가 보험사 직원에게는 그렇게도 친절하게 소견을 첨부하는 행위가 면전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얼마나 불공정하고 부조리할수 있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것입니다. 부디 철저한 조사를 통해 이러한 불합리한 피해자가 나지 않도록 현명한 조치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의사의 소명은 환자를 안정시키고 치료행하는 본연의 소명을 저버리고 보험사라는 기업의 편에서 불공정한 행위를 한다면 힘없는 환자는 어디에 하소연 할것입니까?
공식적인 진료 확인서를 발급하는 것은 공식적인 절차를 통해서 발급하는 것이 타당할것이며 또한 병원을 믿고 의지하는 환자에게도 큰 희망이될것입니다.
다시한번 부탁드리오니 보험사의 횡포와 구로병원측과 담당의사의 불합리한 행위를 고발합니다. 5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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