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비리를 아시나요?
동대문 가짜상품들 일명 짝퉁이라고 하지요.
동대문 노점에서 파는 옷이나 가방은 거이다 가짜 상품들입니다.
유명 메이커 상표를 그대로 마크하나 안 틀리게 만들어서 팔고 있습니다.
그럼 노점에 대해서 말씀드릴게요.
동대문에 가면 노점들이 많지요.
도로에나 심지어는 횡단보도에도 노점을 펴고 장사를 합니다.
그 노점은 분명히 나라땅입니다.
그런데 그노점에는 나라가 아닌 주인들이 있습니다.
엉터리 주인은 노점을 사고 팔때 2000~3000만원 정도에 사고 팔고잇고 월세를 한달에 100만원정도
받고 있습니다.
어떻게 비싸게 사고팔고 월세를 주느냐고요?
그정도로 가짜 유명메이커를 팔면 수입이 들어오기 때문이지요.
노점이란 이유로 세금 한푼 않내고 말입니다.
그리고 단속반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짜 유명메리커를 단속하는 단속반들은 상인들에게 되물을 받고 눈감아 줍니다.
뇌물을 주면 단속을 안하고 뇌물을 안 주면 단속을 합니다.
노점들이나 상점들은 창고를 가지고 잇는데 그 창고에 물량품이 아주 많습니다.
창고 속에 가짜 상품이 꽉 차있기때문에 창고를 뒤지면 다 뺏기므로 단속반에게 주기적으로 뇌물을 줍니다.
단속반들은 뇌물을 안준 창고를 뒤져 가짜상품을 압수하여 뒤로 빼돌립니다.
그러나 뇌물만 주면 절대로 걸릴염려가 없기때문에 우리나라는 가짜상품 왕국이 됩니다.
이렇게 작은 위치에 잇는 공무원(단속반)들도 내물을 많이 받는데 높은 위치에 잇는 공무원들은
얼마나 많은 내물을 받을 지...
동대문은 가짜천국입니다. 뇌물천국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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