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깜짝 놀랄 쿠테타가 발생했다.
대통령이 잠든 사이에 기습적으로 행정부를, 더 나아가 대통령을 무력화시키며 입법부 독재를
기도한 쿠데타가 일어났다.
다행히도 많은 국민들이 이 속셈을 알아차리고 쿠데타시도는 실패로 돌아간 듯 합니다.

지금 새눌당 게시판은 가히 민란 수준입니다. 지난주부터 시작해서 주야와 주말을 가리지 않고
이번 쿠데타 주동자인 김무성, 유승민을 질타하고 사퇴하라는 요구가 불물처럼 일어 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 발대식에서 연설하는 모습을 보면서 얼굴이 많이 초췌해 보였습니다.
고민이 많을 것입니다. 외로울 것입니다.
어떻게든 경제를 살려 보겠다는데 이 놈의 국회는 경제법안을 일부러 통과를 안 시켜주며 권한
부풀리기에 혈안이 되어 날뛰며 대통령의 손발을 묶어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만들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렇지만 많은 국민들이 이들 여야 야합세력들의 실체를 알아 차렸습니다.
그래서 분노한 국민들이 들고 일어 났습니다.
이원집정부제 개헌야합을 하기엔 국민투표라는 거대한 장애물이 있으니 이번처럼 국회법 야합을
통해 행정부의 권한을 제한하면서
의회독재를 획책하고 국회의장까지 나서는 이 기막히고 파렴치한 수법 앞에서 분노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히 여야를 가리지 않고 입법부가 한 통속이 되어 쿠데타를 기도한 것입니다.
대통령이 죽건 말건 차기 대통령만 되면 된다는 김무성의 농간입니다.

그나마 조중동 언론이 스탠스를 잘 잡고 있는 듯 합니다.. 방가네 걸레는 이번 6월 개편을 통해
대놓고 김무성을 빨기로 작정을 한 듯 하답니다.

북한 김정일이 언제 붕괴할지 모르고 경제를 어떻게든 살려야 되는 이 중차대한 시기에 야당은
항상 그렇다해도 집권당의 대표와 원내총무라는 작자가 매국노와 쿠데타 주동자가 되어 설쳐대는
이 기막힌 현실 앞에서 우린 분노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차기 정권을 이런 새눌당에 맡겨도 될지 회의가 오래전부터 들었습니다만 이번 사단을
보면서 이젠 결단을 내려야 하는 시점에 와 있다고 판단됩니다.

애국 우파세력들과 연동된 새로운 신당 창당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
이젠 이상이 아니라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걸레언론도 포함된 거대한 여야 부패세력 = 국정원 댓글빌미, 대선불복세력 = 청와대 허위문건 빌미,
거짓선동 언론폭동세력 = 이완구,홍준표공격을 통해 본, 부패수사 역공세력 = 개헌야합 기도세력 !!!!


여야 불문하고 언론도 포함된 부패세력들이 끊임없이 국정을 방해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번 국회법 야합은 마지막 개헌야합을 편법을 통해 행정부의 수반인 대통령 권력을 무력화 시키려한
무혈쿠데타였습니다. 용서 할 수 없는 범죄행위 입니다.


김무성은 왜 이런 음흉한 짓을 했을까요? 손해날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야당을 끌어안고 박근혜
대통령을 불안하게 만들어 자기의 힘을 축적하고...
고단수 정치인 다운 무혈 쿠테타 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들의 음모에 동요 마시고 국민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