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도 잊을수 없는 사건번호 입니다.
강원도 춘천경찰서교통사고조사계의 담당경찰관이 평소 저와 무슨 악 감정이 있었는지 아니면 상대방의 장인이 지역토호세력이다보니 스스로 알아서 긴것인진 모르겠으나 삼척동자도 보면 알수있는 사건을 뒤바꾼 사유를 모르겠네요.
2013. 11. 04. 20:55경 신호등없는 골목교차로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운전을 하다보면 간혹 실수로 상대방에게 피해를 줄때도 있고 또 상대의 실수로 내가 피해를 볼수 있는데 그래서 보험이란것을 들고 그도 아니면 경찰서에 신고하여 경찰관의 도움을 받기도 하는데....
1차 출동한 지구대경찰관들에 의하여 사건이 마무리 되었고 상대방보험출동팀도 인정한 사고가 만 하루만에 경찰서에서 뒤집어 지네요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 다음날 출두하라길래 속으로 아니 어떻게 하루만에 사건 담당이 정해져서 조사받으러 오라니 참 이상하리만큼 빨리 돌아가네 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보자마자 직진이 우선인거 아시죠? 그러길래 직진도 직진나름이죠 이미 우회전을 마쳤는데 뒤에서 직진차량이 오면 후진해서 양보해야 됩니까? 라고 물었지만 무조건 직진이 우선이라네요.
또한 교통사고를 당한 피해자 신분으로 경찰서에 출두하여 받은 조사라곤 달랑 피해자진술서 한장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적용한 법이 도로교통법 제26조를 적용하여 양보의무 위반으로 저를 피해자에서 피의자로 둔갑시켜 기소해 버리네요.
도대체 대한민국경찰관은 누굴위하여 일하는 것인지요
사건이 발생한지 20개월이 흐른 지금 억울한 피해자는 한 경찰관의 사건조작으로 폐인이 되어 가정마저 팽개치고 술로 세월을 곱씹고 있습니다.
과연 이땅에 정의는 있는것인지 한경찰관의 사건 조작은 국가에서 부여한 권한인지 그런 경찰관으로 인하여 얼마나 또 저와같은 억울한 피해자가 나오련지 힘없고 빽없는 국민은 어디에 하소연이라도 할수 없는것입니까?
정말 피눈물을 흘립니다 법이 없다면 죽이고 싶습니다 사지를 찢어 죽이고 싶습니다 그도 자식을 기르고 한가정의 가장이자 어느 부모의 자식일테지만 그러고도 국가에서 주는 월급받으며 또 어디서 어떤 청탁 받을까 그런생각으로 출근하겠죠.
이것이 대한민국의 힘없는 국민이 당하는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