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남대문 화재 대형사고에 책임을 져야할 유홍준은 민청학련 멤버로서 1년간 복역한 者다.
유홍준은 문화재청장으로 있으면서 여러 번의 친북행위를 해왔었는데, 이번 남대문 대형화재 사건도 사전에 화재 예방을 철저히 하지 않아서 일어난 사건이므로 유홍준의 책임이 크다고 봐야 한다.
남대문을 시민에게 개방하면서 경비원을 상주시키지 않았고 CCTV도 설치하지 않았다고 한다.
남대문은 외관만 웅장하게 서있었을 뿐 완전히 무방비 상태로 버려져 있었던 것이다.
아무튼 이번 사건으로 유홍준은 북괴 김정일에게 크게 칭찬 받을 일을 했으므로 민청학련을 표정관리에 들어갔을 것이다.
스탈린이 일으킨 사회주의 리얼리즘(Socialist Realism)으로 불리우는 문화대혁명은 소련에서 시작되어 수천만 명의 기득권 세력을 숙청, 사망케 하였다.
모택동이 일으킨 중공의 문화대혁명에서도 수많은 문화재가 화재로 불타거나 파괴되면서 재난이 일어나 많은 사람들이 살상당하였다. 그 때에 날뛰던 홍위병을 신좌익이라고 한다.
북괴는 사회주의 리얼리즘을 받아들여 문화혁명을 한다면서 김일성, 김정일 우상화 작업을 하였다.
그들은 이를 더욱 발전시켜 '주체미학'을 만들어 내었고 이를 신봉하는 무리가 민청학련의 김지하, 유홍준 등이다.
서울대 미학과를 나온 좌익 문화예술인인 이들을 천주교는 '세련'이라는 단어를 내세워 추켜세웠고, 이에 장단을 맞추기 위해 노무현을 쌍거풀 수술을 하였고, 봉하마을에 거액의 돈을 들인 문화회관을 짓고 있다.
좌익 문화는 興하고 보수우익 문화는 衰하고 있는 것이다.
남대문 화재 사고는 미필적 고의에 의해서 일어난 사고이다.
남대문을 단계적으로 유기, 버림받도록 해왔던 주체미학주의자들은 이번 사건에 분명히 책임을 져야 한다.
지금 김정일은 입이 귀까지 찢어졌을 것이다.
민청학련을 비롯한 남한의 좌익은 '세련'이라는 단어를 내세워 '주체미학'적인 문화혁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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