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열심히 하여 노력하는 학생들의 노력(점수)을 잔인하게 커튼쳐버리고...[수능 전국수석의 성적을 수능전국 2만4천등(수능1등급꼴찌)에게 분배해줘 버리는...생각할 수록 참으로 치가 떨리고 기가 막힌... 점수의 왜곡...평가의 불공정성...]
학생개개인의 실력차를 등급제로 동일하게 만들어 버리는 천인공노할 죄악(즉, 실력없는 학생들을 위해 실력있는 학생들의 점수를 빼앗아 분배해주는 것과 사실상 동일한 공산주의적 등급제)을 서슴치 않게 저지르는 불장난을 교육부가 벌이겠다는 새 대학입시제도에 경악한다..
더이상 정의로운 국민들이 이 사실을 뒤늦게 간파하고 분노하기 전에 이러한 공산주의적 가치이념에 의한 수능등급제를 조속히 철회하라....
밤잠을 자지않고 열심히 공부한 우수학생들은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자신의 노력(구체적인 점수)을 대입전형에 한치의 오차(0.0000.........1점이라도 틀리면 안됨)없이 공정하게 반영받도록 국가에 요구할 수 있는 국민의 기본권(자신의 노력 즉, 점수를 국가로 부터 부당하게 평가받지 않을 수 있는 권리)을 갖고 있다...
공교육이라는 미명하에 교육부에의해 자행되는 점수왜곡행위..공정한 평가기회를 박탈당하는 평가전형상의 인권 유린행위를 더이상 지켜볼 수 만은 없다...
수험생도 국민이다...국민의 일원으로 기본권을 사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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