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곽영욱 인사 개입 확실하다는 증거 [4]ssam**** 번호 3227300 | 09.12.22 20:25 조회 36 한명숙 전 총리를 특정경제가중처버럽상 뇌물 혐의로 기소한 검찰은 한 전 총리가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이 남동발전 사장으로 임명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그동안 한명숙 전 총리가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을 만난것은 당연시 되었으며 이자리에서 어떤 이야기를 주고 받았을가가 관심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이번에 밝혀진 것은 당시 산업자원부 장관이었던 정세균 현 민주당 대표와 강동석 전 건설교통부 장관이 함께 오찬을 가진것으로 밝혀졌고, 이 자리에 공사 사장자리를 청탁하는데 혈안이었던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이 동석한 것은 분명 오해를 사기에 충분한 것.
이 자리에서 한 전 총리는 정 대표에게 "곽 전 사장을 부탁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였다.
그리고 오찬 후 한 전 총리와 둘이 남게 되자 2만, 3만 달러가 각각 들어 있는 봉투를 건넸다고 검찰에 진술했다.
이게 인사 청탁이 아니고 뭐란 말인가.
아니 설마 이 상황에서 편한 관계여서 정말 편하게 말한 것이라고 말할건가.
어떠한 이유에서든 권력을 가지고 있고 힘을 가지고 있을 때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
까마귀 나는데 백로야 가지마라.
왜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가.
조심 또 조심을 해야하는 것이 권력자인 것이다.
기본이 안되있는 한명숙 전 총리의 언행이 참으로 한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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