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에 수고하십니다.
여기는 중랑구 입니다.
6월 15일 밤 심한 악취에 밖을 내다보니..
음식물 쓰레기를 치우시는 분들이 청소를 하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청소하느라 나는 냄새겠거니.. 했는데..
계속 악취가 나길래 밖을 내다보니
주택이라 수거통이 2개가 있는데 한개는 비워져 있고
한개는 치워가지도 않고 음식물 쓰레기통을 엎어놔서 여기저기 쓰레기가 굴러다니고 있었습니다.
이게 말이 되는 얘깁니까?
저희 어머니께서 그걸 보셨다고 합니다.
가뜩이나 음식물 쓰레기 제대로 치워가지도 않으면서..
이 여름에 문을 다 닫고 자게하고.. 밤새도록 악취에 시달리게 하고..
새벽이라 어떻게 치울수도 없고..
중랑구청은 해명해 주십시오..
평소에 쓰레기를 형편없이 치우더니 이런일을 저질렀어요....
갖가지 핑계를 대면서 안치운다고 배째라고 했던적도 많구요..
음식물 쓰레기통 주위에 구더기까지 보입니다..
중랑구청 관련자 징계 바랍니다...
5536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