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강북에 있는 큰 교회에 다니는데 어제 오전 11시에 지하철을 타고 강남역 근처에 있는 "사랑의 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예상했던대로 "사랑의 교회(서초역)" 오목사의 비리가 엄청났다. 사임하겠다고 약속한 사람이 장로들이 지지하는데 왜 사임해? 2만 교인들이 지지하는데 왜 사임해 하며 오리발을 내민다는 것이다. 그리고 1억원이 드는 공사를 8억원에 하며 돈을 떼먹은 이야기도 들었다. 서초역에 있는 사랑의교회는 문을 닫아야 한다.
건축법 위반, 다른사람 논문 베껴서 가짜박사학위, 헌금횡령, 회계장부 조작... 이 게 마피아집단이지 교회냐? 대법원 앞에 이런 썩은교회를 지은것 부터 잘못이다. 서초역이 아깝고 서초동이 부끄럽다.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