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경찰서 사고조사2반장 천호식 조사과장을 고발합니다
2004년 10월 27일 새벽 00:40분경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신호등없는 사거리에서 직진진입 거의다한 저희차를 가해자차량이 편도 3차선도로 2차선에서 가속 우회전하다가 저희차를 받아치고 저희 부부는 3주진단으로 입원중입니다. 사건당일 바로 경찰서조사를 받았습니다, 그당시 조사과장이 가해자가 잘못한거없이 말하자 조용히하라고 잘못한사람이 말많다고 나무랐습니다.
무보험에 차주도 틀립니다.
그리고 10월30일 뇌진탕으로 구토와 두통통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술서 작성하러 경찰서에갔는데,(피해자는 나타나지도 전화도없는상태)조사과장이 저에게 책임이 있다고하고 제가 차주상태로 고소한다니깐 차주가 무슨상관있냐고 그럽니다.그리고 보험처리하라고합니다. 가해자는 벌금물면끝이라고,,,
저도 알아볼만큼 알아보고 간상태에서 그런이야기를 들으니 더욱 화가나서 차주상대로 고소가능하다고 했더니 그제서야 가해자가 합의를 안하고 벌금물면 가해자와 차주상대로 민사소송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사고당시 사진 안가져왔냐고,,파출소에서 찍은거 있다고 그러니 가져오지 그랬냐해서 아픈통증을 느끼면서도 저희가 또 파출소를 들렸습니다.
파출소 경찰관이 그건 사건조사담당자가 현장조사후 담당자가 파출소에 달라고 해야한다더군요,,왜 피해자에게 가지러 오라고 하냐고..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사건당시 가해자측에 같이 동반한 이지역 나이트 사장(가해자소속회사)이 조사과장에게 명함주는것을 봤구요, 그 사장과 사고다음날 저희남편과 통화시에는 구속하든지말던지 자기들은 상관없다고하고선 진술서 작성하는날에는 경찰서에 같이 와 있었습니다.
아무리 법적으로 미안하다는 사과를 안해도 된다지만 사고가해자이면서 얼굴도 안보이고 전화 한통없는 가해자쪽에도 화가나는데.경찰조사관이 이런말과 행동을 하니 너무 너무억울해서 잠도못자고 밥도 못먹어 현재 병원에서 처방한 수면제로 겨우 잠들고 위경련으로 내시경까지 받고있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가서 당할뻔한걸 생각하니 아직도 분이 풀리지 않는군요,
어떻게 국민의 경찰이란 사람이 가해자 위주로 일을 처리하는지.
이나라 법이 정말 이런것입니까?
너무 억울합니다.하루빨리 이런 경찰이 없어졌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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