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터넷신문을 보았더니,
김홍업씨가 형집행정지로 석방되었더군요.
이 분은 50억가까운 돈을 받아먹고, 끝까지 부인하다가
작년에 2년형과 벌금 추징금 몇 억을 먹고
구속된 사람입니다.
현재 김대중씨도 이미 특검수사에서 불법적 북송금을 주도한
것이 드러났습니다.
물론 노대통령의 거부권행사로 처벌 받니는 못했지만,
김대중씨 또한 언젠가는 국민의 힘으로 기필코 국가반역죄로
전 재산을 몰수하고
처단하여야 할 것입니다.
검찰청에 계신 총장님과 검사영감님 여러분,
현재 국민은 검찰만을 믿고 잇습니다.
또한 이미 정권도 바뀌엇습니다.
왜 김홍업씨를 풀어줍니까?
왜 그래야 하나요??
징역을 살리는 것은 곧 지은 죄를 반성하라는 것입니다.
우울증에 걸리고 감기에 걸리고 고독해서 풀어준다면
그것이 과연 죄형법정주의에 맞습니까??
이런 식이라면 누가 법을 두려워하겠습니까??
한없이 눈물이 흐릅니다.
검찰, 서울지검에 검사님들에 수준이 이것밖에 되지 않습니까???
누가 검찰과 법과 정의를 믿고 올바르게 살겠습니까?
공소장에 나온 것만 50억 처먹고 단 몇억 벌금 맞고 단 2년
사는 거라면 저라도 받아 먹겠습니다.
2년 살고 나와도 40몇억은 남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기다 형집행정지라니요? 우울증이라니요?
교도소가 수형자 우울증까지 배려하는 국립병원입니까?
오늘 자에 나온 한총련 10기 간부에 구속은 정말 잘 하셨습니다.
청와대와 문재인민정수석, 민변등이 국보법 폐지와 한총련
합법화를 떠들고 있으나,
인터넷월간조선 2003년 6월호에
김용철 전 공안2과검사님에 기고문처럼,
한총련뒤에는 중앙위라는 비선조직과 북괴에 대남공작부가
있습니다.
국보법과 검찰공안부는 국체보존에 마지막 보루입니다.
국민과 대한민국에 목숨이 여기에 달려 있습니다.
어떠한 압력이 들어오더라도 냉혹하고 준엄하게 법대로 구속,
처벌 하여 주십시오.
얼마전 나라종금비자금사건으로 구속되엇던 한광옥전 민주당
부총재에게 2년 6개월실형이
확정되었더군요.
여러 검사님,
나라종금서 1억을 받은 한광옥씨는 2년 6개월이고,
2억 5천을 받은 안희정과 실제 사용자 노무현은 법정에 서지도
않았습니다.
이게 여러분들이 말씀하시는 공정한 검찰입니까??
언젠가 역사가 바뀌면 검찰 여러분들을 심판할 것입니다.
또한 노무현대통령도 공소시효를 바꿔서라도 처벌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옳은 길을 가신다면 저희 국민들은 목숨을
날려서라도 여러 검사님들과 검찰을 보호할 것입니다.
국민은 여러분들을 믿고 따르고 존경하고 싶습니다.
부디 실망시키지 말아주십시오.
끝까지 지켜 보겟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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