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25 나는 10년 만에 서부 전선 통일 전망대를 방문했다.
회원 120명과 같이 통일의 희망을 안고 버스에 몸을 싫고 현장에 도착하여 우리 일행은 제일 먼저 영화관에 안내되어 소개영화를 보게 되었다.
보는 순간 처음부터 탁 튀어 나오는 장면이 우리가 제일 보기 싫은 천하의 망국 역적이요 6,25 사변의 주범인 김일성의 대형 사진이
그 큰 영화 화면의 전면과 좌우 화면에서 우리의 일행 전체를 한껏번에 시선을 사로 잡는 순간 나는 정말 아연 질색 할번 했다.
그 다음에 수령 유일 독재 숭모 폭군인 김정일의 대형 사진이 똑 같이 튀어 나왔고 계속 연속적으로 북괴군의 무력시위 행군하는 사진들이 북괴의 정책 소개와 같이 연속되어 나는 더 이상 눈뜨고 차마 볼수 없어서 밖으로 나왔다.
정말 이건 아니다.나는 역겹고 속이 뒤집어 지고 기가 찼다.
어찌다가 10년전에 우리의 자유민주 통일관이 이렇게 김일성 김정일의 적화 홍보관이 되었는가?
정말 이건 아니다.참고 견디어 또 다른 장소로 이동하여 작게 준비된 한 칸의 방에는 어린이 북한 체험관이라나 여기에 또 이런 두 악마 즉 김일성과 김정일의 소 액자 사진을 나란히 걸어 놓고 무슨 북한 체험 실습장이라나...아이고 때려 죽일놈들 이게 ......무슨 놈의 북괴 체험관이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하며 김일성 부자의 사진이 우리 아이들에게 또는 우리 국민의 홍보에 필요한 것인가 이 역적들... 도둑놈들아 ...그기에 우리의 대한민국 태극기와 애국가가 울려 퍼져 나와야 되는데 뭔놈의 역적들의 흉악한 사진이 나란히 걸려 있는가 말이다.
즉각 집어치워라 당장 소각하라, 이놈들아 모두 미쳤어 미쳐......
왜 그기 통일 홍보관에 역적들 부자 사진이 ....
우리 국민에게 입장료를 받아가며 역적 놈들의 사진을 그기서 보여주며 염병뜰고 있는가.
천하에 못쓸 놈들.....
나는 그날 전방 관광을 가서 하루 종일 역겨워 죽을 고생을 했다.
나중에 우리 120여명의 회원들 대부분 감정도 나와 같았다고 했다.
그래서 현장에서 나는 당장 건의해서 치워라고 했다.
그때 그 안내 소개 실무자 께서 '예'그렇게 알겠다고 했다.
모두가 나의 건의에 찬성의 우래같은 박수를 보내줬다.
전방 두 군데 통일홍보관이 있는데 서부 전선의 그곳 통일관은 통일부에서 직영을 한다고 한다.
최전선 통일 전망대의 운영을 왜 통일부에서 직영을 하는 것도 이상하며 그 운영 내용면에서는 정말 두 눈 뜨고는 볼수 었는 우리 대한민국 사람의 눈살을 찢푸리게 하기에 너무 충분했다.
정말 이건 아니다 올시다.
나라 통일부는 즉각 이의 시정을 촉구한다.
수 많은 국민들이 여기에 관광 와서 자연적으로 북괴의 김일성 부자에 대한 거부감에 대한 면역성을 길려 주기위한 고약한 심성에서 이렇게 만든 것인지는 몰라도 반성해야될 일이다.
여기에 오면 누구나 원하면 단체로 연속 관광인 통일 전망대-제3땅굴-도라산역-돌아산 오피 등 4군데를 돌아 보게되는데, 정말 영화관과 어린이 북한 체험관은 즉각 철거하여 주기 바란다.
정말 그건 아니다.
홍보관의 김일성 부자 두 악마 사진과 체험관에 있는 두 역적 부자의 사진은 당장 집어 치워라.
국민의 허파를 더 이상 확 뒤집지 말라 이게 애국이다.
우리 대한민국의 안보와 통일관이 충분히 되게 힘쓰라.
이게 옳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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