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검단2지구 금호아파트를 분양받아 금년 사용검사후 7월에 검단출장소에서 취득세 고지서를
발부받아 우체국에 납부하였습니다.
그런데 금년 12월 6일에 느닷없이 검단출장소로부터 부동산 압류통지서를 받아서 내용을
보니 취득세를 납부하지 않아 아파트를 압류를 하였다는 것입니다.
취득세를 자진납부 하였는데 이게 무슨일이냐며 담당자에게 문의하니 납부영수증을 보내
달라하여 팩스송부한후 연락이 왔는데 사유인즉 2번 신고를하여 그리되었다는 답변이엇습니다.
참으로 어이없고 기가 막혔습니다.
체납세금이 국세든 지방세든 실제 체납이 되었다 하드라도 최소한도 납부자에게 체납사실을
먼저 알리고 최고기간을 정하여 독촉 절차가 있거늘 이러한 절차도 없이 또한 금융기관에
납부여부를 확인해 보았다면 알수 있었을것을 모든것을 생략한 부동산압류 조치는
큰일날 짓입니다.
세무공무원들이 하늘이 무너질 짓을 하니 이거 살 수 있겠습니까? .
남에 재산에 멋대로 압류를 한 검단출장소장 및 담당자(정홍선) 인천 서구청 취득세팀의 안철수 담당
자는 엄청난 죄를 짓고도 사과 한마디 안하니 대한민국 국민인지 묻고 싶습니다.
큰 잘못을 하고도 우리는 잘못한게 없으니 마음대로 하라니 두 사람을 가만 놔둘 수 없습니다.
국세청은 이 사실을 조사하여 두 사람을 해임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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