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청소년들의 주변 환경이 너무 어지러워 교육에 부작용을 주고 있다. 교육도 엉터리로 하지만 교육을 잘 한다고 해도 주변환경때문에 교육을 하나 마나한 지경에 이르고 있다. 얼마나 충격적인 현실인가?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라는 말은 청소년들의 교육에 있어 주변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가를 강조하는 한 좋은 사례라 할 수 있다. 이런 환경을 정화하고 규제하여야 할 교육과, 각구청, 검찰청 각경찰서가 이들과 내통하여 환경을 더럽히는 매개체가 되고 있으니 한심한 일이다.
퇴폐환경은 돈 벌이가 좋기때문에 퇴폐업소는 담당 공무원들에게 뇌물을 주고라도 영업을 하려고 안달을 하여 업자와 공무원이 누이 좋고 매부 좋아 함께 놀아나고 있는게 실정이다.
학교주변에 퇴폐업소가 늘어나는 것은 공무원들 때문이다. 이제 이를 눈감아 주는 관계 공무원들을 혹독하게 다루는 결단을 내려야 한다.
그런데 대통령은 말 할것도 없고 행정부, 사법부, 입법부가 모두 부패했으니 누가 소매를 걷어부치고 정화할까? 앞이 캄캄할 따름이다.
서울시 중랑구 중화동 정병기
9631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