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부끄럽게도 얼마전 동생이 우연찮게 음성쪽에 보도차량을
타면서 노래방 도우미를 했었습니다 몇일 일을 해보니
노래방이나 또는 일을하는 도우미들에 정도가 지나치다 싶어서
본인도 그일을 그만두고 보도차량과 불법영업을 하는 노래방을
신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신고일주일이 지나도 아무런 연락도 없고해서
다시 112에 신고를 했더니 진술을 받으러 오겠다던 경찰서에서도
아무런 소식이 없어서 지난 토요일 동생이 직접 진천 경찰서로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다른민원인이 있다는 이유로 동생보고 기다리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한시간을 넘게 밖에서 기다리던 동생이 아무런
연락도 없고 지루해서 경찰서로 들어가보니 담담형사는 점심을 먹으러
갔답니다 신고를 하러온 사람은 밖에서 기다리게 해놓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입니다 그렇게 진술을 하고 어제까지도 아무런 연락이 없고
신고한 보도차량이나 노래방들은 여전히 술을 팔고 도우미들을 부르면서
불볍영업을 일삼고 있습니다 신고한 사람이 차량번호나 전화번호등
기타 모든내용을 자세하게 진술하고 그차가 어디서 대가하고 있는지도
알려줬는데도 아무런 조치가 없다는건 그러면서 이렇게 이주일이란
시간이 흘러버린건 단속에 의지가 없다고 생각해야 하는건 아닌지요,,
진천경찰서 형사님을는 아마도 대한민국에서 제일 바쁘신거 같습니다
난 앞으로 어떤 불법행위나 법에 저촉되는 사람을 보더라도 절데로
절대로,,,신고하지 않겠습니다 신고하는 절차도 이렇게 어렵고
어느누구도 귀 기울여 주지 않는 경찰에게 신고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다 혹,,작은 사건이라고 또는 나이어란 여자가 신고한
내용이라고 소홀이 하는건 아닌가싶은 생각도 듭니다 모든자료를
분명하게 제시하면서 신고하고 본인이 직접 방문까지 해서 진술도
했는데도 아무런 조치없이 이렇게 시간만 흘러버린다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진천경찰서 형사님들이 단속할 의지가 없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앞으로 누군가 혹...잘못된일을 또는 목격한 일을 신고한다
한다면 난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면서 말리겠습니다
좋은일 하자고 시작한 일인데 이렇게 기분이 상하고 실망할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아마도 신고한 내용이 그냥 그렇게 형사님들
파일한페이지를 채우면서 한해를 넘기지 않을까 싶네요,,,,,
경찰청장님! 분명 작은소리에도 귀기울인다 안내되어 있던데
시민이 신고할수 있는건 살인사건이나 아님 강력범죄만이 해당되나요?
또 한사람에 자세한 내용에 신고로는 절대로 부족해서 두사람 세사람
이렇게 여럿이서 떼로 모여서 신고를 해야 하나요,,,?
오늘도 그 보도차량은 광혜원 대소에 여러곳을 전전하면서 도우미들에
시간비를 •굶틂뺐憫熾?또 많은 노래방들은 술을 팔고 도우미를
불러주면서 불법영업을 일삼겠지요,,,
안타까울 뿐입니다 하루빨리 많은 여성들이 음지가 아닌 밝은 생활을
할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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