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이 지랄병이 도진 모양이다. 헌재에 헌법학을 전공한
법관이 없다면 대통령이나 국무위원 나아가 국회의원들은
뭘 전공해야 할 수 있는 자린가? 이놈이 죽기를 각오한 모
양이다. 헌법을 그리도 잘 알면 왜 입만으로 살까?
이런 놈을 철학자니 뭐니하면서 박수 치는 자들도 정신이
똑바르지만은 않을 것 같다. 이놈의 형 김용준 교수는 그래도
동생의 철없음을 질타하고 TV에 나올까봐 안절부절 못한다는
말까지 하였고 용옥이가 고대에서 미친짓을 할때마다 총장한테
찾아가 용서를 빌곤 하였다는데, 동생 용옥이가 죽기를 각오한
모양이다.
헌재의 위헌 결정 선고가 위헌이면 탄핵이라고 하고 헌재를
폐쇄하겠다는 뜻인가? 네놈들의 뜻에 반하면 무엇이나 거
부하고 부정하면서 매도하는 것이 원칙이고 소신이냐? 또
이런 짓거리가 국민들이 진정 원하는 개혁 방향일까?
대중적 인기를 조금 누린다고 함부로 주둥아리를 놀리면 제
명까지 살 수 없다는 사실도 모르는가? 또 꼴에 국민들을
선동하여 무슨 짓을 짓을 하려 하는가? 가짜와 붉은 코드들
의 세상에서 호의호식 하려는 소인배가 바로 네놈이다.
그리고 이런 쓰레기보다 못한 저질스런 독설버러지의 말을 무슨
멋진 기사나 되는 것처럼 온통 신문 첫머리에 싣고 방영하는
언론과 방송들도 미쳤다. 헌재의 수도이전 위헌 결정이 문제
가 아니라 이 사업을 무모하게 서둔 가짜를 질타해야 옳다.
그런데도 국민들에게 진실을 오도하고 왜곡하면서 헌재의
수도이전 결정을 매도하는 짓거리는 도대체 무엇인가? 지금
이 나라가 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는가? 미치광이 붉은 코드
들의 불장난과 말장난에 죽어가고 있음을 모르는가?
잘들 놀고 있다. 누군 입이 없어 말을 않고 있는 줄 아는가?
누군 힘이 없어 가만히 눌러 앉아 있는 줄 아는가? 나라의
주인인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서 이놈들을 척살하지 않는 것은
나라의 혼란을 고려한 애국심 때문이다. 없앨 놈은 없애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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