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벙신이 왜 그러는지... 그럴듯한 추론이 있어 퍼 왔습니다. 아래 32사단옆집님이 글에도 달았지만 다시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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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및 정치권은 광주의 힘을 이끌어내어 다가온 대선에서 이기고자 한다.
1탄. 화려한 휴가
2탄. 남북 정상회담 개최
3탄. 상영관 수 강제로 줄이기(개봉 1주일도 안되었는데 상영관 갑작스레 급감 중)
많은 사람들이 화려한 휴가를 보면서, 민주화에 대한 열망을 그리워하며 독재정권 수구정당 한나라당을 비판해야 하기 때문이다.
화려한 휴가의 관객 동원력을 가로막는 D-War..
게다가 사랑방 선수와 어머니...도 개봉예정일 하루 전날, 급히 개봉을 무기한 연기했다(투자사 MBC 프로덕션)
화려한 휴가를 볼 관객들이 D-War 에 빼앗기는 마당에, 사랑방 선수까지 등장하면, 여당 및 정치권은 당초 기대했던 목적이 모두 사그러들기 때문이다.
MBC, KBS, SBS ...
화려한 휴가는 대박 영화이고, 한국인이면 모두 봐야하는 영화이며, 모든 평론이 매우 긍정적인, 내용들을 쏟아내며, 어떻게든지 띄워주는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그러나 D-War...
절대 보지말아야할 영화, D-War 는 코묻은 애들이나 보는 영화, 곰 처럼 개념없는 사람들이나 보는 영화라며 악평에 악평을 쏟아붓고, 게다가 개봉 영화 엔딩장면 보여주기라는, 한국 영화사상 전무후무한 일을 벌건 대낮에 저지르는 만행을 보여준다.
한명숙 전 총리가 극장 전체를 빌려서 보았던 화려한 휴가..
여당 대선 주자들이면 반드시 봐야만하는 영화, 화려한 휴가..
개봉 예정 영화도 개봉일정을 조정해 가며 밀어주는 영화, 화려한 휴가.,,,
현 정권의 낙하산 인사출신인 MBC 사장은, 당연히 화려한 휴가를 밀어주어야할 위치에 있는 사람이다.
이는 MBC , 정치권 공동의 합작품이다.
다가올 대선에서의 승리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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