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꾼들과 정부관리들이 고속철을 농간했다
광명고속철을 고속전철 시발점으로 결정하여
거대한 역사를 건설하는데 5천억을 쏟아붓고
광명시는 역사 주변을 개발하는데 천억원을 별도로 쏟아부었다
근데 완공을 다 해놓고 딴 수작들이다
주변의 교통망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는둥
손님 유치가 어렵다는둥
앞으로 전망을 봐가며 다시 시발점으로 하게되면 고려해본다는 둥
그러면서 서울역과 용산역을 시발점으로 한다고
또 그쪽을 죄다 파헤치고 국민의 세금을 쏟아부었다
서울역에 고속철 시발역사를 만드는 데 8백50억을 투입하여
콘코스 백화점과 사바 사바하여 2/3를 백화점에 떼주는
어처구니 없는 짓을 하였다
또한 여기저기 뭔 개발이다 뭔 타운이다하면서
벌집 쑤시듯 했다
도대체가 무엇이 무엇인지 알수가없다
돈 가진 놈들의 투기장으로 서울 뿐아니라 전국적으로 난리다
시발점을 광명을 때려치고 서울을 시발점으로 바꿔치기 하여
서울 시발역을 짓는데 최소한 100억을 떼먹었다.
이렇게 떼먹으니 고속철에 17조원을 날리고도 고장철을 만들은
것이다.
서울역의 80%를 백화점에 팔아먹고 고속철역은 셋방살이를 하는
비리로 얼룩진 공사를 하여 몇년 내도 역사를 확장해야 할 판이다.
광명을 고속철 출발역으로 정해놓고 시작한 고속철은
서울역을 출발점으로 바꾸어 서울역을 돗대기시장으로 만들고
수 천억원을 낭비하는 짓거리를 하고 말았다.
고속철 출발지점을 사기치고 돈떼먹은 놈들을 집어넣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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