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스럽고, 어의가 없서서 말이 안나오네여…
사람을 얼마나 우습게 생각을 하길래 이런 식으로 일을 처리하는 건지요…
보험회사의 일방적인 일 처리에 당혹감을 금치못해 금감원에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사고는 2002년11월9일 있었고 금감원에 민원을 제기했던 내용처럼 동부화재란 보험회사는
고객에 대한 일말의 배려도 없는 회사입니다.
물론 민원을 제기하기 전까지 아무런 연락도 해결책도 제시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는터라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였고, 2시간의 통원치료도 다니기 쉬운 상황이
아니여서 병원을 다니고 싶어도 못가는 상황이라 통증을 참으면서 지냈습니다.
몸의 통증이 너무심해 병원을 가려고 보험회사에 전화를 했을때, 보험회사측에선 아무런 통보 및 합의도 없
이 일방적으로 종결처리가 되어 있다라고 상담원이 말하더군요.
이에 당황스러워 보험감독원에 민원을 접수했습니다.
그후 보험회사의 담당 팀장이라는 사람이 전화하여 몇차례 통화를 했습니다.
그 또한 통상적인 말들로 위로의 말씀을 드린고하였으며…
제가 민원을 제기하는 바람에 회사가 감점을 당했다는 말을 하더군여…
그리고 저를 담당했던 직원이 다른 곳으로 발령이 난 상태라 정확한 처리내용은
그 직원과 확인을 해야한다고 하더군여…
전 그 말을 전적으로 믿었습니다.
그 팀장님이라는 분에게 해결책을 찾아서 서면으로 띄워달라고 정중히 말씀을 드렸고,
그 팀장님 또한 알겠노라고 하셨습니다. 하루뒤 해결책이라고 보내주신 내용을 보니 통상적으로
약관에 명시되어 있는 법적 문구들이였습니다.
그리곤 제가 조그마한 사고가 있어 휴대폰을 이틀동안 분실을 했다 찾은뒤라
언제인지 확실히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24일이나, 25일로 기억합니다만
저의 상황을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그 후로도 연락이 없어 오늘 동부화재 고객센타로 전화를 걸어 담당자를 확인하는
과정에서도 동부화재는 저를 실망시키지 않더군여... 상담을 하셨던 여직원의 태도는 정말 상상을
초월하더군여...
어쩜 저리 퉁명스럽게 대할 수 있을까하는 그리고 저에게 한다는 말이 담당자의
연락처가 있으니 알려드리겠다는말 저에게 전화를 하게끔 연결해달라 했더니
내선이 안된다고… 또 담당자에게 직접 전화를 하란 뜻이겠죠... 이제 익숙해 졌습니다.
그리고 동부 상담원들은 고객이 질문을 하면 코웃음으로 대신하더군여...
직원들에게 고객을 어떻게 대하라고 교육을 시키는건지... 정말 화가 납니다.
동부는 어디를 전화하든지 직접 담당자랑 이야기 하라고 연락처를 알려 준다는 말들을 합니다.
요즘 어느 회사가 고객을 그렇게 대합니까? 아직도 이런회사가 있다니 의외입니다.
그리고 오늘 담당팀장의 소재를 확인하던 중 더 경악을 금치못했던 일은
전에 저를 담당했던 직원이 발령이 나서 확인을 해 봐야 한다라고 했던 동부의 팀장님의 말과는
다르게 상담원은 절 담당했던 그직원이 아직도 그 팀장 밑에서 일하고 있다라고 말하더군요..
사람을 어떻게 생각했음 이런 거짓말을 할 수 있는건지…
지금 여자고 또, 어리다고 무시하는 처사인지요
아님 동부는 매사 일을 모두 그렇게 처리하는건지…
이런 회사가 계속 존재해야 겠습니까?
또, 이런식으로 대충 마무리를 하려고 했던것 같은데..
이것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묻겠습니다.
잘못을 하고도 잘못을 늬우치기는 커녕 거짓말로 피해자를 속이려고 했던 웃기는 처사..
이것이 부하직원을 감싸는 일이라고 생각했는지요?
도저히 분해서 참을 수가 없습니다.
저같은 피해자가 얼마나 많을런지...
5272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