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대로변이나 지하철역사내에서 몇몇 기소중지자 검거를 위한다는 명목상 실적올리기 급급한 경찰관들의 불심검문을 당해보셨나요? 얼마나 황당하고 불쾌한줄 아십니까?
아직도 이런 인권유린이 무자비 하게 저질러지고있는 현실인데 그런 범죄행위를 더욱더 강화하겠다는 발상을 가지고 있는 경찰 책임자의 파면을 대통령님께 요청하오며 인권침해사범으로 형사처벌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이 어느때인데 우리가 선택한 이정권을 독재시대때보다 더욱더 매도당하게 만듭니까?
검문검색은 물론 필요하지요 하지만 범죄현장부근에서나 그리고 특수한 상황에서 국민을 보호하기위함이라면 적극적인 협조를 하겠지만 공권력 강화라는식으로의 인권침해는 국민들로부터의 저항을 정말로 모르시는겁니까? 국가인권위원회의 존재는 무시당해도 된다는겁니까? 지금 경찰들의 근무행태를 한번 봅시다.
뒤골목이나 우범지역에서의 경찰들 모습은 볼수없을정도로 범죄가능성에 노출되어있고 순찰은 그저 순찰차타고 드라이브 하듯이 한바퀴 돌면 끝... 이게 뭡니까? 범죄예방노력은 전혀 보이지 않는 이런식의 경찰이 말이됩니까? 우리나라는 기름 한방울 나오지 않습니다. 순찰차는 파출소에 소방차처럼 비상대기 시켜놓고 도보로 순찰하도록 해보십시요.
동네주민들 보면 인사도좀 서로 나누고 자라나는 아이들 머리도 쓰다듬는 자상한 경찰의 모습...그리고 경찰관들 배안나오고 다리운동으로 건강을 지키고 순찰차의자 뒤로 제쳐 거드름 피는듯한 모습은 사라집니다. 112신고에 의존하지말고 파출소가 아닌 거리에서 멋있는 제복의 경찰관들 모습을 많이 볼수 있도록 바꾸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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