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안하고는 정말 못견디겠다, 이 시가발!!!
제가 지난주는 한주일내내 나이프시프트였기에
글을 못올리고 혼자 치를 갈면서 보냈지만
정말, 더 이상의 심한 욕이라도 해 주지 않고는
못 베길 것 같은 심정이였어요.
여러분.
우리는 그 동안 노무현을 위시한 이 더러운 좌파정부에게
수많은 비난을 퍼 부었어요.
물론 그 이면에는 정치를, 나라살림을 좀 더 잘하라는
격려의 차원이기도 했어요.
허나, 이제는 욕으로 하던, 비난으로 하던
더 이상 이 정권에게 더 이상의 言語로는
바랄 것이 없다는 것이네요.
보세요.
북의 핵실험으로 방사능오염물질인 제논이 남한의
어디에선가 발견이 되었다지요?
헌데 노무현을 위시한 이 정권의 반응은 어떠했던가요?
안보차원에서 그 위치를 밝힐 수 없다는 것이고
어용학자들 동원해서 제논이란 물질은 공기 중에서
스스로 없어지는 것이라고 발표했지요.
그리고는 수삼일이 지난 오늘까지 어떠한 대책도 마련하지
않고 있다구요.
“가이OOO 같은 놈들”이 아니냐구요?
이미 이 정권의 탄생 때부터 알아 먹은 것이지만
도대체 이 정권에게 국가의 안전이나 국민의 생존 따위는
안중에 없음을 또 다시 들어 나고 말았다고요.
보세요, 여러분.
만약에 당신이 살고 있는 바로 그 지역에서
방사능물질인 제논이 발견되었다면은 댁의 기분은
어떻겠나요?
만약에, 노무현이 짓고 있는 1300평 부지에서
방사능물질인 제논이 발견 되었다며는 과연 노무현은
그 집을 짓고 거그서 살것인가요?
아니네요, 절대로 아니네요.
아무리 원자력공학적으로 제논이라는 물질이
공중에서 없어진다고 해도,
우선은 기분이 그야말로 더러워지고,
더 나아가서 훗날 자손 중에 그 누구라도
방사능에 피폭된 장애아가 나올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당신은 그 자리에서 당장 이 사가고 싶은 생각이 들것이네요.
바로 이 점이라고요.
대통령질을 해 처먹었다는 노무 현이라도
어차피 인간이기에 이점은 마찬가지일 테고
지금 그 기사를 본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슴속에 혹시 우리동네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라구요.
민심이 흉흉하다는 말이 있네요.
수많은 역사 속에서 보듯이
언제나 亡國은 “민심흉흉”에서 시작되고요.
그래요, 백천천번 양보를 해서
안보의 차원이라고 하자구요.
누군지도 알 수 없는 우방국과의 약속이라는 그야말로
빈궁한 이유를 들어준다고는 하자구요.
허나, 그게 언제까지 일까요? 도대체 언제까지
국민이 모를 것이라고 생각하는가요?
아니 밝히지 못하기 때문에, 오히려 전국각지의 국민들이
혹시 우리동네는 어떤가…하는
핵의 공포에 떨게 되는 것 아닌가 말이네요.
이것이 과연 노무현과 그 좌파정부가 바라는 바인가요?
욕 안하고는 도저히 견딜 수 없는 지경이 아닌가 말이네요.
제대로 된 정부라며는
설령 밝히지는 못한다고 하더라도
바로 그 방사능낙진지점에 무슨 예방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말이네요.
단 한명의 주민이라도 방사능오염에서 막아야 하는
최대의 노력을 기해야 한다는 말이지요.
수많은 원자력공학과박사들이
즐비한 대한민국에서 방사능오염을 최소한으로 줄이려는
방법은 얼마던지 있을 터,
이를 위한 최대의 노력을 강구하여야만 하고
최악의 경우, 주민을 이주 시켜야 한다면 그 이주비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해 주어야만 한다는 것이지요.
헌데,
방사능낙진기사가 신문에 오르내릴 때
이 정부가 한다는 짓이 고작 386간첩 몇 명 잡았다는 것이였어요.
그것도 거창하게 김정일의 지령을 받았다는 죄목으로 말이네요.
이것은 분노가 아니라 완죠니 40년대 신불출의 코메디가
아니던가요?
보세요, 여러분.
과연 김정일의 지령이 무엇이었단 말인가요?
남한에 내려가서 데모선동질하라고 했고
선거에 개입해서 좌파인사를 등용시켜라고라고라?
그게 과연 김정일의 지령이라면
김정일은 분명히 정신병자일터…아직도 북조선을
관장하고 있을 리가 없는 것이네요.
여러분, .
“행동하지 않은 놈은 나쁜 놈이다”라면서 데모를 선동한 것이
누구였던가요?
좌파인사인 송두율을 누가 어떻게 초정했으며
“성숙한 국민성”이 어쩌구 저짜구 좃나발 불면서
김철수를 감싸주었던 것이 노무현대통이
아니였던가요?
간첩이라도 잡아 넣을 수 있겠나? 던것은
당시 대한민국의 법무장관이였어요.
바로 그러던 정권이 북핵과 방사능문제가 불거지자
카멜레온의 가면을 쓰고
간첩 몇 명 잡았다고 우파인척 하려니
이를 보는 국민들은 쓸게에서 쓴 물이 우럭우럭 올라오는 것
아니야구요.
이왕에 말이 나온 김에 좀 더 해 보자구요.
지금 이 좌파정권의 한다 하는 각료들 속에
과연 김정일의 지령을 받지 아니한 자 몇 명인가 말이네요.
순안공항에서 평양까지 40분간 차속에서 은밀히 나눈 대화는
김정일의 지령이 아니고 뭐란 말인가요?
난수표란 암호책에 띠돈띠돈하면서 밤중에 몰래
북으로 타전하면 간첩이고, 대통령을 향해서 중인환시속에서
넙죽 절하던 그 양반은 애첩이란 말인가요?
+++
여러분,
제가 앞서서 더 이상 말로는, 이성적으로는
대화를 할 수 없는 정권이라고 했어요.
국민의 복지와 나라의 보존을 더 이상 기대할 수가 없는
정권이라고도 했어요.
과연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흔히 남자들이 도박장에 와서 돈 다 잃고 마지막으로
하는 짓거리가 있지요.
깽판을 친다는 것이고 인간적이지 않은 욕설을
마구 해 대는 것이지요.
이제 이것밖에는 할 것이 뭐가 있다는 말인가요?
자신의 능력도 모르는 체
다만 권력이라는 자리만이 탐이나서
중국 수나라가 운하파다가 망했다는 역사의 교훈을 망했다는
역사의 교훈을 망각한체,
망해가는 좌파정권에 한 어깨를 부디쳐 가면서,
방사능으로 오염된 국토는 못 본척하면서도
서울 신의주에 운하나 만들겠다고 햇지랄 하는 인간등등.
이런 인간들.
“깽판”아니면 “욕설”
이 두가지 밖에 없다는 것이라구요.
호남이 없으면 국가가 없다가 아니라
김대중이 없으면 깽판이 없고
노무현이 없으면 욕설도 없다!
바로 이것이네요.
도저히 욕이라도 안하고는 견딜수가 없는게
지금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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