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는 난방, 자동차 등 모든 국민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생필품 이므로
기름값이 올라가면 기름값에 붙는 세금을 내려주고 정부의 지출을 줄여야 하거늘
세금폭탄을 더욱 심하게 때리고 기름값 담합을 부채질 하고 있으니
어찌 살란 말인가?
이렇게 국민이 도탄에 빠졌는데도 수 천억원을 김정일에 퍼주고 또 퍼주니
미쳐도 보통 미친 게 아니다.
고래로 기름값은 선거자금 이라 했다. 대선이 가까워 오니까 선거자금을
뺄려고 올리나보다.
지금 기름값에 매기는 세금은 국민의 고혈이고 기름값은 상당부분 선거자금화
된다고 보면 된다.
기회가 될 때마다 국민을 속여먹고 울겨먹고 베껴먹더니 기자실을 폐쇄하여
국민의 관심을 그 쪽으로 돌려버리는구나.
사기치는 머리 하나는 기똥차게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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