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가 되었건 선거가 되었건 간에
관중은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을때 환호하는데
이번 대통령선거는 초장부터 이명박선수의
일방적리드로 끝나게될것이 불을보듯 자명하니
한마디로 조금 싱거운 게임이다.
인민군소좌같은 정똥녕이 생쥐 조때가리만큼이라도
스포츠맨쉽이 있다면, 그토록 반칙과 변칙으로
상대방을 괴롭히고 관중의 눈쌀을 찌푸리게하는
드러운 행동은 하지않았을것이다.
좌파 패거리에게 페어.플레이를 기대하느니
차라리 나무에서 물고기를 낚는것이 오히려 나을것이다.
이명박은 동산에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이고
정똥녕이는 서산에 지는해에 불과하다.
노쭈구리와 함께 갈곳은 오직 한곳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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