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 밥통 출신인 김황식 전총리가 서울시장 선거전에 끼어들었다. 
김황식은 대법관과 감사원장을 지내는 등 임명직관리로 잔뼈가 굵은 전통 관료다.
김황식전총리가 대법관에서 감사원장으로 승진한 것은 철 밥 통 공무원 정신에 충실했기 때문이었다.

김항식은 총리가 되어서도 획기적으로 세운 뚜렷한 업적이 없다. 
국가 시책을 뒷받침한 사례를 찾을 길이 없고 무사안일로 총리직을 수행하여 철 밥통 관리들이
추구한 관행을 되풀이 했다.
이렇게 김황식은 감사원장, 총리직을 거치면서 창의적인 행정능력을 발휘하기 보다는 철 밥통
공무원들이 추구한 무사안일로 공직 생활을 마감했다.

서울시장은 대한민국의 소통령이다. 현 박원순시장이나 김황식전총리처럼 무사안일로 시정을 펼칠
일이 아니다. 창의적인 시정을 펼쳐 주거 생활을 안락하게 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서울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행복지수를 높여 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서울을 확 바꿀 창의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다.
철 밥통 공직생활로 이골이 난 관료보다는 박근혜대통령의 창조경제를 뒷받침할 창의적인
시정을 펼칠 리더십을 갖춘 후보가 서울시장이 되어야 한다.
김항식은 아니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