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이 사람들아
장애인의 고난과 아픔을 누구 보다도 잘 아는 휼륭한 장애인 활동가를 속이고
460만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들을 속이고 기만한 죄를 어찌 감당하려오.
우리는 당신들을 선택한 손가락을 잘라 버리고 싶은 심정으로 살고 있오.
"장애인을 위하여" 라며, 장향숙씨를 비례대표 1번으로 배정하여,
460만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들
그리고 사회적 약자들의 표를 모아서
제1당 과반의석 이상을 확보한 후, 장애인들을 위하여 당신들은 무얼 하였소.
퍼주고 싶어도 막상 정권을 책임지고 보니 예산문제도 있고,
누구 한사람 나서서
이해를 구한 적이 있기나 했소. 장애인 복지의 후퇴를 왜 감수해야
하는지에 대해 열린우리당과
정부에서 누구 한사람 나서서 설득하고
이해를 구한 적이 있었소.
북한 사람들도 우리 민족이고 동포인데, 거기 퍼주는 걸 가지고
시비 걸 생각은 없소, 그라나 돈이 없다는 핑계로 "장애인을 죽이면서"
금강산으로 유랑가는 사람들에게는 “금강산 관광경비 지원” 이라니.
국정의 최고 책임자라는 작자가 시정잡배도 아니고
이모라는 총리아저씨처럼 외제술에 취해서 횡설수설 한 말도 아니고,
선거 유세중에 사회 최약자계층을 위한 공약을 지키고 진보시키기는 커녕,
그간에 피눈물과 투쟁의 역사로 점철된 장애인복지를 후퇴시키더니,
겨우 “장애인 죽이기” 인가.
열린우리당 사람들이 아무리 잔인해도 그렇지, 장애인의 이동권과
목숨을 가지고 장난을 칠 정도란 말인가..
비례대표 1번으로 배정 받고 장애인의 복지문제를 제도적으로
해결해 보기 위해 국회로 간 장향숙 의원은 모르긴 해도 요즘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들을 생각하면 밤잠을 이루지 못할 것이오.
또한
//장향숙씨는 열린우리당 당신네들의 비열한 작태를 한자도 놓치지
않고 기록하고 있을 것이오.
장향숙의원 자신이, 고난과 역경의 현장에서 피눈물로
이루어 놓은 장애인의 역사를 당사자인 그녀의 목전에서
후퇴시키고 마는 천하의 악행에 어찌 분노하지 않을 수 있겠수.
장향숙 의원은 열린우리당 당신들이 그녀 자신앞에서 저지른 악행의
몇곱절로 갚아주기 위해 지금은 침묵하고 있을 것입니다.
열린우리당 당신들은 18대 총선 때, 장향숙 의원의 돌발 단독 기자회견을
조심해야 할 것이오. 의원활동 4년 동안에 있었던
열린우리당의 "장애인죽이기" 의 실상들을 대국민 고발을 하고 나면
그대들은 뼈저리는 후회를 해도 늦을 것이오.
열린우리당 사람들아, 시간이 언제까지 2004년도에 멈추어 있을 것 같은가.
아직은 실감을 하지 못하겠지. 그러나 18대 총선에 기대들 하시구료.
460만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의 이름으로
열린우리당 그대들을 어떻게 징벌하는지를.....!
열린우리당과 노무현정부에 의한 "장애인 죽이기" "장애인 이용해먹기" 가 정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고용장려금 축소와, 장애인 엘피지 지원축소에 이어 "장애인죽이기" 자행되고 있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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