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연극이다
겉으론 부동산 잡는다 잡는다 하면서
속으론 박수치며 올리고 있다
누가 뭐라해도
판교로 분당/용인/과천 올려놓은 건 정부/여당쪽이고
뉴타운, 기업도시, 행정도시, 자유구역 등등으로 무차별 폭등시킨 것도 정부/여당이다. 검단이니 파주니 김포 등등으로 막가자는 것도 결국 정부/여당이다.
금리 못 올리고
두세채도 모자라 수백채 갖고 있는 사람들 그대로 놔두는 것도 그렇고,
10억짜리 집을 7억 대출로 살 수 있는 것도 그렇고,
18~
세대수보다 가구수가 더 많은데
집값 오르면 그거 벌써 비정상이잖아.
공급 아무리 많이 하면 뭐할껀데?
개발한다 뭐 한다해서 따블 따따블 만들고
집 155채 있는 사람 300채 만들어줄려고?
지금 우리나라에선
집 없으면 영세민이고
집 있으면 중산층 이상이다.
이것도 정부/여당 작품이다.
도대체 무슨 생각하고 있니?
대대손손 후손들에게
소위 민주화 세력에
없는 사람들이 정권 만들어 주었더니
온나라 국민들 영세민 만들고,
부익부빈익부가 어떤 건지 확실하게 보여주고,
대대손손 한 평의 땅도, 한 채의 집도 살 수 없도록,
이토록 처절하게 배신을 때릴 수가 있단 말인가?
서울 노른자위에 집있는 사람들이
부동산 정책 입안한다면 결과는 안 봐도 뻔하다.
민노당에 부동산 정책 위임하던가?
부동산 정책 입안할 사람들은 가지고 있는 모든 부동산을 영세민들에게 헌납하는 게 순서에 맞다.
이미 자포자기 한 터라 관심도 없지만
내일은 또 무슨 연극이 나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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