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5월17일 SK생명 슈퍼케어 종신보험(80% 선지급형)을 가입하였습니다
2004년 5월28일 감기증상으로 인천 인하대병원 응급실에 갔고 굳이 안해도 되는 응급처치를 하던도중 의식을 잃었고 10일후에 깨어나니 중환자실이었으며 의사말로는 심장에 이상이 있으니 수술을 권하였으나 본인은 처음 병원에 온 원인이 심장이 아닌 감기증상이여서 믿기 어려웠고 혼수상태중에 46kg나가던 몸무게도 33~35kg으로 크게 감소하여 많이 허약해 있었기에 내몸 추수리기위해 28일만에 퇴원을 하였음
2004년9월13일 몸이 많이 좋아진 상태에서 심장으로 유명하다는 아산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음
2004년9월21일 입원을 하면서 검사받고 그결과 심장판막진단이 내려졌으며 24일에 수술을 받음
2004년10월04일 SK생명에 가입한 보험에 수술받았던 사항이 해당되어 보험금을 청구
2004년10월07일 SK생명 본사서 조사원이라면서 필요한 서류를 가지러 병원으로 방문하고 잠시 면담하면서 처리기간은 2~3주 걸린다고 하면서 심장은 갑자기 오는거라면서 참작이 된다고 하였슴
2004년10월28일 3주가 지났지만 연락이 없어 본인이 연락하여 통화하였고
아직까지 조사중이니 11월5일까지 처리를 해준다면서 다시 연기함
2004년11월05일 약속한 날짜인데도 연락이 없어 오후에 다시 연락했지만 외부라 하면서 또 날짜를 연기
2004년11월8일 하도 약속을 어겨서 직접 공덕동에 있는 본사로 가서 직접만났지만 그때 까지도 처리가 않됐다고 하면서 서류를 보여주면서 2003년6월11일에 김민식 소아과에서 감기증세로 진료받았던 내용을 말하면서 또 기한을 11월10일로 연기
*김민식소아과에서 감기증세로 진료중 청진기로 심장소리를 듣던중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면서 옆에있는 산본 방사선과에서 X레이를 찍어보라 하여 찍었고 산본 방사선과 조인환의사가 필름을 주면서 다른곳에서도 심장에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고 하면 사진을 보여주라면서 원본을 주었고 그 사진을 가지고 김민식의사에게 보여주었더니 심장 정밀검사는 한번은 받아보라고 했으나 심각한 사항은 아니라고 아였고 저또한 생활하는데 지장이 없고 그후로도 아무 이상이 없었다
2004년11월10일 SK생명 최병희 조사원이 저녁 7시에 연락이왔고 X레이 찍은 사실을 고지 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지급이 안된다고 하였음!
하지만 고지사항에서는 X레이 검사를 통하여 진단내린것을 고지하는 내용이었고 저는 그 X레이로 인하여 진단을 받지 않았고 생각하지도 않아서 사실그대로 기재하였음! 그리고 김민석선생님이 X레이 보고는 심장판막 진단을 내릴수가 없다고 하였음
*SK생명에서는 보험금 지급이 안되는 이유가 X레이 찍은 사실을 고지하지 안했다고 지급이 안된다고 하였지만 고지사항에는 해당이 없음!
저는 SK에서 주장하는 사항을 인정할수 없으며 조사원이 된다하면서 39일을 끌어온것도 너무도 억울합니다.
어떻게 대기업이 이렇게 서민을 이용하여서 이익을 챙기는 일은 도저히 용서가 안됩니다.
이 부당함을 부디 해결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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