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통일부장관은 노무현의 특명을 띄고 평양에 갔다.
어떤 대가를 치르고라도 남북정상회담을 꼭 성사시켜라.
김정일은 이재정이가 왜 평양에 오는지를 잘 알고 있었다.
이런 절호의 기회를 놓칠 김정일이 아니다.
음...쌀비료를 아무리 달라고 해도 주겠구나
돈도 달라고 해야지... 잔뜩 받아내야지...
이 게 김정일의 속셈이다.
지금 노무현의 눈에는 보이는 것이 없다
국민이 죽건 말건 김정일에게 쌀비료도 많이 주고
돈도 달라는대로 주어서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키려는 생각밖에 없다.
김정일은 배짱을 튀기고 노무현은 안달을 하는 희대의 희극이 벌어지고 있다
노무현의 인기는 처참할 정도로 바락권이다.
바닥권 인기를 치켜올리는 유일한 방법이 남북정상회담이다
전세계 기자들을 다 불러놓고 화려한 남북정상회담 후래쉬를
받아보는 게 노무현의 소원이다
그러면 자기에게도 노벨평화상이 돌아올 지 누가 아나?
막연한 생각에 들 떠 있는 게 노무현이다.
이런 노무현의 생각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게 김정일이다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김대중 한테 8천억원을 받아먹었는데
이 번은 내가 직접 남한에 가는 정상회담 이므로
훨씬 더 받아야 한다... 이 게 김정일의 생각이다
지난번 베이찡에서 6자회담을 성공적으로 매듭지은 것도
노무현의 공작 때문이었다
북한에 무한정 퍼 줄테니 합의하자고 싹싹 빌어
북한의 합의를 받아낸 것이다
몽고에서도 그랬고 이태리에서 그랬다
달라는대로 다 주겠다고...
임기가 열달밖에 안 남은 노무현은 손해 날 것이 없다
아무리 퍼줘도 자기 돈이 아니니까...
노무현은 대한민국의 세금을 북한과 반씩 나눠 쓰더라도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키겠다는 속셈이다
만일에 8월 남북정상회담이 이루어지면 북한에 엄청나게 퍼 주어야 한다
엄청나게 퍼 주기로 이면계약을 하고 남북정상회담을 하게되므로
국민들은 허리띠를 졸라맬 준비를 단단히 하고 있어야 한다
국채를 150조나 발행하여 흥청망청 써버린 노무현
국민이 자기를 지지하지 않은 보복으로 경제를 망치고라도 퍼주려는 노무현
나를 버리면 나 죽고 너 죽는다는 식으로 깽판을 치는 노무현
김정일 원수님이 오시면 우리는 죽을 쒀먹고 자살을 하더라도
원수님께 엄청난 조공을 바쳐야 한다
방법은 한 가지 뿐이다
이놈의 원수놈을 저격할 수밖에...
김정일을 살려서 돌려보내면 안된다.
탕 탕 탕 꼭 저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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