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재 피보험자인 저희 아버님 명의 렉스턴 차량을..
전주시 송천동 소재 그린 세차장에서 후진 주차중..
지붕을 지탱하고 있는 쇠기둥에 앞 보조범퍼가 걸리면서..
앞 보조 범퍼가 떨어지는 사고가 지난 8월 5일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8월 7일.. 바로 어제..
자차 보험 처리로 수리할 양으로 전주 팔복동 소재..
코리아 모터스에 차량을 입고 시킨 후..
동양화재 담당자인 '임석임'씨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 분께서 보상과 전화 번호를 알려 주시기에 그리로 했습니다..
보상과 직원과 사고 경위와 일시, 운전자 등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계약 당시 보험 설계사의 중대한 과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5월.. 모 보험사와의 계약기간 만료로...
저희 어머니께서 동양화재와 재계약을 하셨습니다..
계약당시 전화상으로 계약을 하면서..
이 차량은 주로 저희 아들(작성자 본인) 이 운행하고 있으니..
그에 맞는 상품을 추천해 달라고 하셨답니다..
'임석임'씨가 제 나이가 어떻게 되느냐고 어머니께 물으시자..
저희 어머니께선 올 해 집나이로 25 이라고 알려 주셨답니다..
참고로 저는 1979년 9월 29일생입니다..
이에 '임석임'씨는 '만24세이상 한정운전 특약' 이 있다면서..
바로 이 상품을 추천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지난 5월 12일부터 보험 효력이 발생한 후..
지난 근 3개월 동안 제가 차량을 운행해 왔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보상과 직원은..
제가 운전을 했으면 자차 처리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연령 미달로..
여기서 '임석임'씨의 직무 유기 및 과실에 대해서 고발합니다..
보험 계약 당시 피보험자와 운전자에 대해서..
최소한의 확인 사항인 주민등록 번호 확인절차도 거치지 않고..
보험 계약을 했다는 점..
다시 말해서 이 얘기는..
그 동안 제가 차량을 운행하는 동안 무보험 상태였다는 얘기가 되는 겁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계약 당시...
주로 아들(작성자 본인) 이 차량을 운행하니..
그에 맞는 상품을 권해 달라고 하셨고..
그 분께서 추천해 주신 상품으로 계약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자차 처리를 하려고 하니..
연령 미달로 그럴 수가 없다니요..
지금 생각하면 정말 아찔합니다..
이 정도 가벼운 사고였으니 망정이지..
정말 대형사고라도 났으면 어떻게 할 뻔 했습니까..
보상과 직원과 통화한 후..
바로 '임석임'씨께 연락을 취하니..
차량을 입고시킨 곳으로 얼마 후에 왔습니다..
어떻게든 사고 처리할 생각은 하지 않고..
자기 잘 못 감추기에 급급하더군요..
그렇게 논쟁이 계속되다가..
적반하장 격으로..
법대로 처리하라며 나몰라라 하고..
거기서 나가 버렸습니다..
이 몰상식하고 보험 설계사로서 전혀 자격이 없는..
[동양화재 전북FC영업소 '임석임' (011-682-6752,063-287-7942)] 씨를..
직무 유기 및 과실로 고발하는 바입니다..
민원서 작성자: 이 진 호 (011-673-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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