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영사장!
귀하는 경찰청장으로 재직한 사람아니오!
경찰은 범죄자를 보면 예방하거나 단속하는 직업이며
당신은 그 직업에서 평생을 지내지 않았소!
재수좋게시리 이명박대통령 대선 공로로 철도를
책임지는 대표자로 발탁된 걸로 압니다.
당신께서는 서글서글한 얼굴에 믿음스러운 인상입니다만
부하를 다스리는 재주가 부족한 것같소!
이게 뭐하는 짓이오!
300명이 고향길을 갈 수 있는 기차표를 당신의 부하 한 사람이 재주를 부리다니
등잔 불 밑이 어둡다는 교육은 당신이 평생 배우고 사용한 기술일진데
당신의 부하가 기술을 사용하고 재주를 부렸군요 그려!
300명의 서민이 조상 묘를 찾아 이용해야 할 기차표를
극장의 암표 처럼 구입해서 고향으로 갈수있다는 새로운 신법에 대해
순진한 우리들에게 귀하는 뭐라 답을 해주겠소!
한마디로 귀하는 도둑놈은 잡을줄 아는지 모르나
암표상은 잡을 줄 모르는 전직경찰 총수가 아닌지 의심이 가오!
이따위 운영으로 어떠케 수천만이 이용하는 철도 책임자로 자리 연연하겠소!
자식이 잘못하면 애비 욕보인게 아니오!
당신의 불찰이 국가에 대한 불찰이오 대통령에 대한 불충입니다.
직원 교육을 새로히 시키던가
아니면..............
이번 귀성길 암표장사를 핸 당신의 직원을 따라
국민의 발인 코레일 책임자 자리에서
자신의 부족함을 통감하고 조용히 물러나시는게 좋을 것같소만.......................!
오늘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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