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관제탑은 항공사나 상주직원들도 함부로 들어갈 수 없는 보안 '갑'구역으로 알고 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개나 소나 다들어가고 있어요 그것도 차를 타고서요..
고급차 똥차 할것없이 차란 차는 모두 다 들어가고 있으니
참 공항이 무슨 고물상인지 폐차장인지...
이러면서 무슨 테러방지 대책을 세우고 보안교육을 강화하고 출입을 통제하는건지....
한심한 작태가 따로 없구료...쯧쯧...
알고 봤더니 돈많이 받는 공항공사 직원과 힘있는 기관들은
모두가 돈도 많이 벌면서 공짜로 직원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박봉에 입에 풀칠하려고 땀흘리며 일하는 영세한 상주업체
직원들은 월 55000원을 내고 주차하라고 하니까
(벼룩의 간을 빼서 포식할 사람들,,,,)
아마도 힘있는 기관의 어르신들이 공짜로 차를 세우려고 하니까 모두가 너도 나도 덩달아...
잘난 안면을 들이미니까
주차하기 좋은 관제탐으로 몰리는거지요.
이래가지고서야 제주공항 보안이 어떠케 되겠어요....
관제탑 점거하여 비행기 손아귀에 넣는건 시간문제 아니겠어요?
백날 보안 보안 떠들어서 여객들 불편하게 해보십시오.....
한 치 앞부터 보안에 대한 개념이 없는데 뭣인들 잘하겠습니까....
관제탑을 주차장으로 사용하는데는 제주밖엔 없지요....
진짜 한심합니다....에라~~~ 이 형편 없는 작자들아....
으이그~~~~열통이 터져서 원...!!!
5666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