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이제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다고 난리다.
그러나 정치는 후진국 수준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
아직도 구한말 같은 부패정치를 계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원전수거물 처리장을 건설하려면 국민에게 모든 정보를 공개하여 국민을 설득하지는 않고
정부는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를 반복하고 있다.
전라남도 장흥군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실은,
이미 수년전부터 자행되어온 바와같이 원전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모아
영광원전과 한국수력원자력(주)과 인근 관광지를 무료로 관광시켜주는 행위를 무슨 독립군인냥
비밀리에 동원하여 수차례 거듭하더니,
이제는 한수 더떠서 일본 핵폐기물 시설인 로카쇼무라 지역을 방문한다는 빌미로
일본 관광을 시켜주고 있다.
한수원과 영광원전에 구경간 사람들은 1박2일의 버스 임대료와 호화판 식사비, 호텔비..
이 엄청난 돈을 산업자원부 장관이 자기돈으로 충당하지는 않았을 것이고보면
틀림없는 국민의 혈세다.
산자부장관에게 묻는다.
일본 여행 자금은 누가 지불한 것이며, 이러한 영광군민 매수작전은 누가 기안한 것인지..
이러한 썩어빠진 작태를 지휘한 책임자를 처벌하고 장관도 물러나야하지 않겠나?
나도 원전 반대한다고 난리쳐더라면 일본관광 하는건데.
지불한 자금은 국민의 세금이 뻔한일이고 장관도 국민의세금으로 살아가고 있는 현실이며,
이하 한수원직원들도 국민의 세금을 먹고 사는 것일진데 한심스럽기 그지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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