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송전탑 가지고 이젠 좌익들이 국제인권단체까지 끌어들이는 모양이다.
자살용 구덩이와 자살용 올가미까지 설치하고선, 국제인권단체를 끌어들인다?
도둑이 절도하려다가 주인에게 들켜서 맞았다고 경찰을 데려오는 거나 똑 같은 형국이다.

그렇다면, 북한인권 가지고 한 번도 국제인권단체를 끌어들인 적이 없는 좌익들이 반대하는 주민이 얼마 되지도 않는 송전탑 건설현장에다가 자살용 구덩이와 자살용 올가미까지 설치하고선, 폭동 일으킬 빌미로 쓰일 자살이 안 일어나니까 인권 들먹여서 시끄럽게 만들자는 속셈이 아니면 뭐란 말인가.

하긴, 천안함 폭침을 두고 가짜 물리학자 동원하여 여론을 조작하고, 일반인의 수준에도 못 미치는 댓글 몇 개 가지고 대선결과를 부정하려는 그들의 뿌리가 거짓피해의식으로 무장하여 난리쳐서 재미 본 광우병 폭동에 있음을 모르는 바 아니나, 이들의 근본적인 거짓과 반역의 속성을 간파하지 않고 그저 인권 어쩌고 하니까 실체도 모른 채 동정심에 반역을 동조하는 귀 얇은 백성들이 더 문제긴 문제다.

난 서해안 갯벌을 파괴시켜가며 소리 소문 없이 어마어마하게 크게 건설한 신안 압해․운남대교에 대하여 갯벌이 훼손된다느니 하면서 환경단체가 떠드는 것 못 봤다.
그리고 밀양송전탑 건설반대 시위 하는 자들 중 인터뷰 할 때 그 동네 사투리나 억양 나오는 것 별로 못 들어봤다.
다만, 현지 주민이 아닌 환경 어쩌고 하는 사람들이 인터뷰 할 때 전라도 억양은 많이 들어봤다.
현지 밀양 사람들 중에 건설반대 시위꾼들을 싫어하는 사람도 많던데, 그것도 이제야 간간히 인터뷰가 나오는 것을 보면, 그 동안 언론을 장악한 좌익들이 얼마나 왜곡을 일삼아왔는지 짐작할 뿐이다.

그래서 말인데, 밀양송전탑 근처에서 전라도 억양 좀 안 들렸으면 좋겠다.
부탁컨대, 전남 서해안의 갯벌 해치고 조류를 왜곡할 압해․운남대교 현장에 좀 갔으면 좋겠다.
자기고향 환경문제 놔두고 남의 동네 환경걱정 하는데 목숨 걸듯 노는 게 속이 보여서 그런다.
진심으로 환경을 걱정한 것 맞는지 말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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